미래 나노기술의 모습은…나노코리아 2025 ‘팡파르’ 작성일 07-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2일 킨텍스서 개막식..4일까지 진행<br>424개 기업 부스 운영, 첨단 나노융합제품 선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xVW81m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ad8312b8a68db38c96d8b90e3302b80ae1ab38ea683a890b3b75b9aac1a4f" dmcf-pid="1mMfY6ts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노코리아 2025’ 에 참가한 LG전자가 나노분야 관련 대표기술 성과와 지속 가능한 소재개발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52633830ytid.jpg" data-org-width="640" dmcf-mid="X2iL7a2X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52633830yt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노코리아 2025’ 에 참가한 LG전자가 나노분야 관련 대표기술 성과와 지속 가능한 소재개발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07d3796114cda337088a6dd5173042f06d81e22c02fd035f5170282141093f" dmcf-pid="tsR4GPFOZ5" dmcf-ptype="general"><br> 첨단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인 나노기술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br><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25’ 개막식을 갖고 오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나노코리아는 나노기술 분야 글로벌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우수 연구성과와 첨단 나노기술·제품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다. 미국의 ‘테크커넥트월드’, 일본의 ‘나노테크재팬’과 함께 세계 3대 나노 행사로 발전했다.<br><br>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연구자 1300여 명과 9개국 424개 기업이 참여한다.<br><br> 개막식에서는 나노바이오 센서 기반 비침습 폐암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 이대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연구부문), 고온 내구성 투명 전도성 코팅액 제조 기술을 개발한 나노솔루션(산업 부문)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br><br> 이어 노벨물리학상 선정위원이자 나노 분석 분야 석학인 에바 올슨 스웨덴 샬머스 공대 교수와 정수화 LG전자 부사장이 각각 ‘나노기술을 활용한 미래 소재 발견’, ‘나노기술과 스마트팩토리 제조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br><br> 또한 현택환 서울대 교수의 ‘나노기술,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 강연과 손미진 수젠텍 대표 등 9개 기업 대표들의 나노기술 사업화 성공 스토리 대담이 펼쳐졌다.<br><br> 행사 기간 중에는 나노융합 전시회를 비롯해 나노기술 석학 강연, 14개 세부분야 전문 강연, 신진 연구자의 포스터 발표,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br><br> 이 가운데 나노융합 전시회는 나노기술이 활용된 최신 소재, 부품, 장비를 망라한 대규모 합동 전시로, 삼성전자와 LG그룹 등 총 756개 부스에서 다양한 나노융합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br><br> 삼성전자는 퀀텀닷 디스플레이 상용화 10주년을 맞아 퀀텀닷 기술의 역사와 친환경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LG그룹은 AI 칩셋용 유리기판 나노박막 기술, 독자 설계한 항균 유리 등을 선보인다.<br><br> 특별 전시에서는 나노구조 기반 고강도·경량 방탄복, 항균·방오 소재 등 정부 R&D 사업을 통한 연구성과와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 맥신 등 2차원 소재의 주제관도 운영된다.<br><br> 이와 함께 3∼4일 이틀간 ‘제19차 한-미 나노포럼’이 열려 양국 연구자들이 최신 나노기술 연구성과 공유와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br><br>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AI 기반 경제로의 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기술인 나노기술의 발전과 산업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da1b601c9e2968f0d17733440cee713f009786bfc6e003dcb65e78665d8c43" dmcf-pid="FYjiUoKG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상임(앞줄 왼쪽 다섯번째) 과기정통부 장관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5 개막식’ 에서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52635151bqod.jpg" data-org-width="640" dmcf-mid="Z4CldTaV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t/20250702152635151bq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상임(앞줄 왼쪽 다섯번째) 과기정통부 장관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5 개막식’ 에서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a2706e68d02e7209024b93cb9490f4edbf2b3e2020a741ac9fdd19a63e194" dmcf-pid="3GAnug9HYX"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서비스 이용자 18억명...유료 이용자는 아직 3%에 불과” 07-02 다음 진짜 적수는 더위…34도 폭염 속 윔블던, 전 대회 챔피언도 1R 탈락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