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키트] "데이터 관리 EU에서"…빅테크, 유럽형 소버린 클라우드 확장 '시동' 작성일 07-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WS·마이크로소프트, EU 겨냥 클라우드 서비스…오라클, 규제 산업 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31JyNfRi"> <p contents-hash="5434c990f26238bdb199629a1404b07a7c65514021776ec37941998690978003" dmcf-pid="WO0tiWj4J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strong>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김미정의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김미정의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strong></p> <p contents-hash="e40532f6ed894459b3590e7beae29500537bcbddd7bc7cd8036e8d4829320744" dmcf-pid="YIpFnYA8Ld" dmcf-ptype="general">유럽 내 데이터 주권 강화 요구에 따라 빅테크가 유럽형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고객의 메타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고 미국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움직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9d697dbe84201ee78a56ce52ff3a41659778472418b64880401bf46aecf5b68" dmcf-pid="GCU3LGc6Je" dmcf-ptype="general"><span>유럽형 소버린 클라우드는 유럽</span><span> 내에서 데이터를 저장·통제·운영하되 클라우드 기술력은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유럽연합(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까지 충족하면서 디지털 주권도 보장하겠다는 접근법이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a43273867283013f2e4a1ece3d44ba7a0e4cddc661513e8e9bf01c50f93aa" dmcf-pid="Hhu0oHkP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테크가 유럽형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28983djwy.png" data-org-width="640" dmcf-mid="4U6w7a2X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28983djw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테크가 유럽형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fd8568da083401a13fcdf3e7fa77397859218a1eaf492f44d2cb030960ec39" dmcf-pid="Xl7pgXEQdM" dmcf-ptype="general">업계는 유럽에서 소버린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배경으로 메타데이터 처리 방식 투명성을 꼽았다. <span>또 데이터가 미국서 관리되는 구조</span><span>도 주요 원인이다.</span></p> <p contents-hash="e79381b91d0610b398677f4adab9c4e4ec478752ae1ae7767370ded47e0197fe" dmcf-pid="ZSzUaZDxdx" dmcf-ptype="general">EU 국가는 그간 메타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꾸준히 제기했다. 고객 스토리지 사용량이나 컴퓨트 자원 소모, 데이터베이스 운영 시간 등 정보는 자동화된 청구 시스템을 통해 수집되지만 이는 대부분 미국 내 서버에서 처리됐다.</p> <p contents-hash="69847458dbc9a7d63aee5290807df9d3f056ce7d675e3632b08f8ceed300c802" dmcf-pid="5EZGxhnbiQ" dmcf-ptype="general">AWS 마크 라이랜드 보안 총괄 책임은 "<span>한국이나 일본, 싱가포르 등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운영 방식에 이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해 왔지만, EU 고객들은 이와 달랐다"고 최근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457c1fb577e52ec90286d0d2f066386f7fe3390357486fe90b2907b2cd96fe51" dmcf-pid="1D5HMlLKn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유럽 고객들은 계정 생성부터 청구, 데이터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자국 내에서 이뤄지길 강하게 요구해 왔다"며 "외부 개입 없이 완전히 독립적인 소버린 클라우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60e99933920e221b9758da21ed1afc94d3af2827cc580ba99c4ca4fbd57534c" dmcf-pid="tw1XRSo9L6" dmcf-ptype="general"><strong>AWS, 연말 독일 리전 개설…MS, 3단계 전략 구성</strong></p> <p contents-hash="9afb136efca031ea56ecaf411ac879701441196da5fd8bcc3b225a56ad1fdb3b" dmcf-pid="FrtZevg2i8" dmcf-ptype="general"><span>AWS는 EU 고객을 겨냥한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span><span>앞뒀다. </span><span>올 연말 독일 브란덴부르크에 유럽형 소버린 클라우드 첫 리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d46f8d4a823477f8aba9871bc4dc93c98437a3ba1370025097257490ea6ef" dmcf-pid="3mF5dTaV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WS 마크 라이랜드 보안 총괄 책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0238gjgv.jpg" data-org-width="640" dmcf-mid="8vSBk3OJ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0238gj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WS 마크 라이랜드 보안 총괄 책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2c63a0bdcba35800a98652cba3db76851faff7268b822fe6a000c11e329ccd" dmcf-pid="0s31JyNfdf" dmcf-ptype="general"><span>해당</span><span> 리전은 기존 AWS 리전과 달리 물리적·논리적으로 완전 분리된 독립 인프라다. 해당 리전의 신원 및 접근관리(IAM)를 비롯한 과금 체계, 기술 지원,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 모두 EU 출신 AWS 직원에 의해 운영된다. 데이터·개인정보법도 EU 규정에 따른다.</span></p> <p contents-hash="86c4a5549d838906a51ee7b141459af435ed4c2dc64c55b44632cf4d83303bf1" dmcf-pid="pO0tiWj4eV" dmcf-ptype="general">EU 고객은 데이터뿐 아니라 설정값, 권한 정보 등 모든 메타데이터 정보를 EU 내에서만 저장·관리할 수 있다. <span>고객이 직접 작성한 각종 설정 정보도 EU 리전에만 보관된다. 기존에는 이 정보들이 AWS 글로벌 시스템 내에서 처리됐다.</span></p> <p contents-hash="de9e7cccb17d60d376cad0df2378a2e75494cb8ccb079d29b646b3a7a6bb91ec" dmcf-pid="UIpFnYA8e2" dmcf-ptype="general"><span>AWS는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 출시 초기부터 컴퓨팅과 저장소, 데이터베이스, 분석, 네트워킹, 인공지능(AI) 등 주요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생성형 AI 모델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 '세이지메이커'도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까지 지원돼 고객은 외부 소프트웨어 업체 솔루션을 구매해 소버린 클라우드에서 배포할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12b65d94791e22cc9b4688c680767d0dccf7fdbbd350c09b1826d99ec5164015" dmcf-pid="uCU3LGc6i9" dmcf-ptype="general"><span>마이크로소프트도 지</span><span>난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EU 고객을 위한 '</span><span>포괄적 </span><span>소버린 클라우드' 시리즈를</span><span> 발표했다. 이 전략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국가별 파트너 </span><span>클라우드 등 3단계 구조로 이뤄졌다.</span><span> 고객은 데이터 저장 위치부터 접근 권한, 보안 정책을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2f20aefea6e669f82e97616e0647a6cb8156085c909a7794fb3c88de8cd6d7" dmcf-pid="7hu0oHkP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로소프트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데이터 가디언'을 적용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행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1516ypca.png" data-org-width="640" dmcf-mid="6WmDug9H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1516ypc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로소프트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데이터 가디언'을 적용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행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4ce0bedca134ed6d4b7b6cdaa2c22cbf38f0a05c9fa7c3e814690ee3d8c163" dmcf-pid="zl7pgXEQJb"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데이터 가디언'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유럽 외부에서 데이터에 접근하려면 해당 국가에 있는 직원이 이를 실시간 승인·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지원한다. 모든 접근 기록은 변조할 수 없는 로그에 저장된다.</p> <p contents-hash="9f54b50794740d4d51d2903049d4ee97af0bf49237e8dea89cd2c672ec35de55" dmcf-pid="qSzUaZDxdB" dmcf-ptype="general"><span>고객이 암호화 키를 직접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키는 고객사 시스템이나 신뢰할 수 있는 외부 보안 장비(HSM)에 저장할 수 있다. 고객은 이를 통해 데이터 보호와 접근을 완전 제어할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0ee22c41fd76fc2bf0c3223a48e5aa254b417e66b26521a1880d25ee4d705317" dmcf-pid="BpRQl9GkJq"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퍼블릭 클라우드 설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규제 환경 관리(REM)'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한 화면에서 데이터 보호 정책 설정, 접근 기록 확인 편리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84cf7986a8a412970a5eb3a28ea4b6418a0c01a820ea71f7c837bd51df9b264" dmcf-pid="bUexS2HERz" dmcf-ptype="general">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에서는 '애저 로컬'이 중심이다.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고객사 내부나 파트너 데이터센터에 설치해 외부와 분리된 상태로 운영하는 식이다. 특히 EU 내 망분리나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 적합하다. <span>'마이크로소프트 365 로컬'은 익스체인지와 셰어포인트, 팀즈 같은 오피스 기능을 인터넷 없이 내부망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span></p> <p contents-hash="75f3028f64b7d38783501be45ab2e23f9007159eec570ec996447634ca453978" dmcf-pid="KudMvVXDM7" dmcf-ptype="general">주드슨 알토프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권 클라우드는 고객이 선택권, 통제력, 복원력 간 균형을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전략"이라며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a704a2b32d6b1b59ba28084005154406b9c78caa704e2600a90b5f024cf2fb" dmcf-pid="97JRTfZwMu" dmcf-ptype="general"><strong>중동까지 넘봐…</strong><strong>전 세계 규제산업까지 확대</strong></p> <p contents-hash="f405273f1f938feb9844939d6754ad0ead4de690750d14b653f01e75bb5c223a" dmcf-pid="2ziey45rdU" dmcf-ptype="general">구글클라우드와 오라클은 소버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럽뿐 아니라 중동 시장과 규제 산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각국 규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5b422b801dc11e5d99e7d7be2b8b0d1162476b69a69800c72402cca062427" dmcf-pid="VqndW81m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클라우드는 액센츄어와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소버린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3022pgdm.jpg" data-org-width="640" dmcf-mid="Qu1XRSo9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3022pg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클라우드는 액센츄어와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소버린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595e2daea5eebf727bbac4453fc475fb7c063e7851d096a14b77d6dcc1a8bd" dmcf-pid="fBLJY6tsM0" dmcf-ptype="general">구글클라우드는 지난 2월부터 액센츄어와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소버린 클라우드·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양사는 사우디 정부와 협력해 현지 법을 충족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로컬 파트너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에 참여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af7449efc6d86636dd32cfb9538d068ad3507014de801775043f68a9db987a0" dmcf-pid="4boiGPFOn3" dmcf-ptype="general"><span>오라클도 최근 고위험·규제 산업을 위한 새로운 소버린 클라우드 솔루션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 아이솔레이티드'를 공개했다. 각국 정부와 방위, 의료, 통신 기관을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be1cc971f5649fba172fac8b0b326a28b6873dc88b3d665c5491e7568a588" dmcf-pid="8KgnHQ3I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라클도 최근 고위험·규제 산업을 위한 새로운 소버린 클라우드 솔루션을 내놨다. (사진=오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3284rfdj.jpg" data-org-width="638" dmcf-mid="xuQ8IByj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ZDNetKorea/20250702153333284rf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라클도 최근 고위험·규제 산업을 위한 새로운 소버린 클라우드 솔루션을 내놨다. (사진=오라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bd4b79c29ba559aa9f4943afa75f7c1001a8d9238d95cb5f38569de18f8147" dmcf-pid="69aLXx0CLt" dmcf-ptype="general"><span>이번 서비스는 기존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와 동일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기밀 워크로드에 특화된 보안과 통제를 제공한다. 오라클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의 장점을 규제 산업 전반에 확산할 방침이다.</span></p> <p contents-hash="36e3a5847ffcff983c6bb917e165e8d458b29dee0fb299424cca2be578cec6d7" dmcf-pid="P2NoZMphL1" dmcf-ptype="general">또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보안이 중요한 기관도 클라우드 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6e26bdb96d0868e855592194f7e0f73f3e303ee5f0892891845aa8c6d022008f" dmcf-pid="QVjg5RUln5" dmcf-ptype="general">오라클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AI 이점을 규제 대상 산업에 확산할 방침"이라며 "모든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eb1ad34eaa4a2a5558dcc6a237f49474ae2015f4162aeeae355b937e8cccad" dmcf-pid="xfAa1euSnZ"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구감소 해법은 인간형 로봇…‘피지컬 AI’ 시대 휴머노이드 육성해야 07-02 다음 고프 "잔디코트 경기 더 치렀어야"...윔블던서 42위에게 완패, 잔디코트 약점 드러나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