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 고백…"딸 한 명 있다"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IF6Odz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26526fb9782f178ffea0b760e11a55e928bd8d35d2f938af11e109612085c" dmcf-pid="81C3PIJq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문원 /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53644487vlud.jpg" data-org-width="968" dmcf-mid="VNF8Atme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53644487vl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문원 /사진=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9272a28b2317ed09206a13a10eb8e1b299cf1905a5724453bad6611dc042cf" dmcf-pid="6th0QCiBHa" dmcf-ptype="general"><br>그룹 코요태 신지가 7세 연하인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문원이 '돌싱'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127c1733cdce7a8dc5600a69fa9afb587327fd3dc297c9a5d009deeb5e74102" dmcf-pid="PFlpxhnbYg" dmcf-ptype="general">신지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코요태 김종민, 빽가의 상견례 겸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18138aa21126991f1d1a48df6021f103769240be8c2e0b13ea5ab32a57adcbf" dmcf-pid="Q3SUMlLK5o" dmcf-ptype="general">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신지는 "진지하게 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고, 문원은 "놀랄 수 있는 이야기"라고 덧붙여 김종민과 빽가를 긴장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386883e8538c86d8743ae1588c6704b560e82585a866a1a8e6d56fffdbff150" dmcf-pid="x0vuRSo9YL" dmcf-ptype="general">문원은 신지와의 결혼 소식이 큰 주목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 이 친구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실수 안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c74d6da981af9bfed3e161f7c69368e404279bf88856b9995004722595e515a" dmcf-pid="yEer5RUlH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사실 제가 결혼을 한 번 했었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다. 문원은 "(아이는)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하고 아이를 위해서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73dc9bc90cb289dd16b202fb9be07252b125bbbfdfe4e7eb81ff0b06f31ebf" dmcf-pid="WDdm1euS5i" dmcf-ptype="general">신지는 이 사실을 알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한다. 문원은 "처음엔 몰랐다가 서로 깊어질 것 같으니까 솔직해져야겠다 싶었다. 준비의 시간도 필요했을 거다. 많이 고민하고 저한테 '네가 좋으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 이 한 마디가 엄청나게 힘이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54569b9d5ae29a01af9cfe2a4b9a3ee138081350397c97629c3eba596f784d" dmcf-pid="YwJstd7v1J" dmcf-ptype="general">신지는 "혼자서만 알고 있느라 얼마나 끙끙 앓았겠냐"고 문원을 다독였다.</p> <p contents-hash="3f0c4181617ac6cee46d7a50db0d88cfc43cef3bb51419c6a301e7465f9e8bb2" dmcf-pid="GriOFJzTHd" dmcf-ptype="general">또 김종민을 향해 "오빠나 빽가가 제3자를 통해서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를 좋아해 주신 팬분들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08376a96429187bfba065f8e2921613467d64e29512e6febfd3b4b28a3a27" dmcf-pid="HmnI3iqy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문원과 코요태 신지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53645739tyrz.jpg" data-org-width="860" dmcf-mid="fGcWBA41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53645739ty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문원과 코요태 신지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cfaa82225ba55ff609bc427fc7a69da759f9857d111b89d52be062da94315c" dmcf-pid="XsLC0nBW1R" dmcf-ptype="general"><br>신지는 "걱정어린 시선들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이 사람의 책임감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 나몰라라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자기 아이를 지키려고 하고 책임감 있게 케어하려고 하는 게 나한테는 좋아 보였다. 나한테도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45afdeef44d6fb0698e2b4336c4cc187ff2170f06117a7b79698223d72152b8" dmcf-pid="ZOohpLbYZM" dmcf-ptype="general">이에 빽가는 "둘이 좋고 사랑하면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문원은 "앞으로 노력을 정말 많이 할 거니까 지켜봐 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b76a70acf70f4a2e9af1f71bae3d403e6960afc7690f88a62d50a9f1d583b90" dmcf-pid="5IglUoKGZx"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ad41c85b70bd85ee2b5423ffeb323fa02ef2d96f904ee67eef5898f49516321c" dmcf-pid="1CaSug9H5Q"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넉살, 둘째 성별 바뀌었다 “초음파 보니 없던 게 생겨” (기유TV) 07-02 다음 YG 베이비몬스터, 서태지와 아이들 소환..로고+세트 완벽 재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