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의혹 부인 “최초 유포자 고소…복귀 준비 중”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OwZMph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6e7c7dd0ea1e3439c92d7120bae60f7f2c0f7ffde4f2e00e17c63c3732d8f" dmcf-pid="XT1H9EP3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53618190eymn.jpg" data-org-width="559" dmcf-mid="GQM6cFsd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53618190ey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fcae8cfa7851acbdc814a39a0231c49493d58fe76181f94972ab862bbe3c65" dmcf-pid="ZytX2DQ0r0" dmcf-ptype="general">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지 1년 만에 관련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br> <br> 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송하윤의 20여 년 전 학폭 논란이 제기됐을 때부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면서도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고 그 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간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인 오모 씨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다수 증거를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씨에게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br> <br> 이어 "오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명예훼손 등과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씨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미국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다. 경찰은 법무부 등을 통해 오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오씨는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불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br> 법률대리인 측은 "경찰은 오씨가 정당한 사유없이 수사기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5월께 지명통보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 오씨가 국내에 입국할 시 즉시 경찰청에 통보 돼 수사가 재개될 예정"이라며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조치도 추가 검토 중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3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r> <br> 송하윤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씨에게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지음 측은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진술서와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오 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 목격자로 지목한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 받았다”고 강조했다. <br> <br> 또한 “해당 동창이 오 씨에게도 이를 명확히 밝혔으나, 오씨가 목격자로 포장해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다. 고교 재학 당시 담임 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이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고 확인 받았다. 여러 동창들도 직접 나서 '피해를 당하면 모를까, 누군가를 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 진술을 해줬다"고 학폭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br> <br> 현재 송하윤은 기존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과의 전속 계약도 종료된 상태다. 법무법인 측은 "송하윤 배우는 22년간 쌓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 행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섣부른 해명보다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믿고 응원해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기존 소속사와(킹콩 by 스타쉽) 계약 기간도 만료 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다. 더욱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br> <br> 송하윤은 지난해 4월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에도 송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오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서현 집 찾아 혼례 선언 07-02 다음 넉살, 둘째 성별 바뀌었다 “초음파 보니 없던 게 생겨” (기유TV)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