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부터 윤석민까지"…'최강야구', 선수단 공개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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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1f5c4ab7482223198d1667861ddd79bfe38c7a7c97189c198a856e8adb4f1" dmcf-pid="7Or6CbWA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ispatch/20250702153526983plqq.jpg" data-org-width="2552" dmcf-mid="U2e3LGc6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dispatch/20250702153526983pl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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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ba5d2828c1423d26a0641bbb3bc4561df367154d6f64841b4295c343936dba" dmcf-pid="zImPhKYcGW"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한국프로야구(KBO) 레전드 선수들이 '최강야구' 새 시즌에 합류했다. </p>
          <p contents-hash="04d2a8b68b78834d8e68120eefe34e46a8219ec4bbfa93cd52dda9f6e3d8fabd" dmcf-pid="qtZA3iqyYy" dmcf-ptype="general">JTBC '최강야구 2025' 측은 2일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종범 감독을 비롯해 김태균, 윤석민(기아), 이대형, 나지완 등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다. </p>
          <p contents-hash="d4ef3332c9992065563c4f72116ea134d781aff5e73c0d495f385761c2dc934c" dmcf-pid="BF5c0nBWtT" dmcf-ptype="general">원년 멤버인 심수창은 플레잉 코치 역할을 맡는다. 또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오주원, 오현택, 문성현 등이 '최강야구' 투수진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e7534248d61f0f871bd159a237e09d70b2014113e222129bfb22dffdd2c69270" dmcf-pid="b31kpLbYZv" dmcf-ptype="general">타자진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나주환, 윤석민(SK), 이학주, 강민국이 내야진으로 확정됐다. 최진행과 조용호 등은 외야에서 호수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3dfde519f1fc4b64ef52ad424a8e8219602db20240d8da7fd3d60d43987a957" dmcf-pid="K0tEUoKGGS" dmcf-ptype="general">허도환은 포수 자리를 지킨다. 그는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백업 포수 등 추가 선수 라인업은 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a9571f7a43c81abc14b3d3fd8302b02bccd7409d66d333a3e6ae9e5e9fb894b" dmcf-pid="9pFDug9H1l"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KBO 리그 은퇴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그리움, 경기에 대한 간절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9889188ef1f7f28c04bb1654deb1b68a35684541f2859d9014821676afc733" dmcf-pid="2U3w7a2XHh" dmcf-ptype="general">간절한 마음을 담아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의 야구 도전기를 그린다. "이들이 그라운드에 서서 또 한 번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2dae810a3663bffefcb1f7eb5bfea72fa2e18e4ea893702f7803736a5ec28e91" dmcf-pid="Vu0rzNVZ5C"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야구 2025'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144ee3c4231d95be296ceba9b12ceba22799cf5144dbf9bb7b7d80203860701" dmcf-pid="f7pmqjf5GI"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JTBC&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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