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장윤정 등장에 몰락行…"노래 점점 죽어가" ('돌싱포맨') 작성일 07-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edGPFO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2c09caee9856823f53516c267fa73108b2f27cbd13e2edb1019e6bb4acf3b" dmcf-pid="VYdJHQ3I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54533462ggxp.jpg" data-org-width="1000" dmcf-mid="9dpUj1rR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54533462gg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ab14208a938fe8ec1648770a82b17ae366935262daf7a027ac0569d0099413" dmcf-pid="fGJiXx0ChV"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후배 가수 장윤정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d1f94ef7c6b9a666a1d9aeb1f5304cc93d18239a9325b8f309cd2885bdeedb9" dmcf-pid="4HinZMphW2"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한혜진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5d734a7b04c17bb31a2ed275045e95729db67dc86a3c2545f74ae273d4d8ffde" dmcf-pid="8vxMy45rT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50억 원가량의 굉장히 큰돈을 벌었다. 너무 좋았다. 세상이 다 내 거였다. 침대 가득 돈을 깔아보기도 했다"며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26de9125259a98048b86626be0a2bad3f3b1f9bf12f0dfb7db2d8c13ec92b7c" dmcf-pid="6TMRW81mWK"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장윤정 등장으로 업계 흐름이 뒤바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세상이 이렇게 바뀌는 것을 처음 봤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9b5053a98552dadfed1d9888849844ff5cdb1f0ac90c1ba387a006dfb1976be6" dmcf-pid="PyReY6tsvb" dmcf-ptype="general">또 한혜진은 "내가 떴을 때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다. '나도 사랑받고 스타가 됐구나' 했다"면서 "어느 날 갑자기 장윤정이 와서 인사하더라. 한참 후배인 신인이 왔길래 어깨를 치면서 '트로트는 오래 걸린다. 열심히 해. 언니처럼 언젠가 잘될 거야' 해줬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449b4c48b2552a066d46a516f1f750378b949575c969dd9885e1720d8bc84e" dmcf-pid="QWedGPFOlB"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그러다 얼마 후 장윤정이 뜨기 시작했다. 내 노래는 점점 죽어가더라"며 "조금만 늦게 오든지 진작 와서 히트하든지"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유쾌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9f4b8908e75670c7c68d94a1dcf3728cf175e9c21553bd721f8969bf4bc1085" dmcf-pid="xYdJHQ3ISq" dmcf-ptype="general">한편 한혜진은 지난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 '사랑의 신이여 내 곁에'라는 곡으로 참가해 본격 가수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너는 내 남자', '갈색추억' 등 대표곡으로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8b75e6ea61d944b66773f82e7bc3fc5a7add7020eccceec5b3ff33a112006cc2" dmcf-pid="yRHXdTaVhz"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지난 2000년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 출신 김복열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9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 2012년 6살 연상 사업가 허준서와 두 번째 결혼을 한 그는 2021년 사별의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9f4f08f69ec783b19772b0b13293b489e9e53d7cb277f35cfc414f7a7ef92c3" dmcf-pid="WeXZJyNfv7"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한혜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물셋 아이돌 멤버, 백혈병 투병 중 지난달 사망 07-02 다음 “학폭으로 강제전학 안 가”…송하윤, 1년 만 최초 유포자 고소·복귀 시사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