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협약 작성일 07-0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2119400007_01_i_P4_20250702155513695.jpg" alt="" /><em class="img_desc">이광배(왼쪽) KMI 이사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2일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 두 기관은 국민의 평생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7330'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br><br> 대한체육회 대표 캐릭터인 '달리',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캐릭터 '크미'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이 제작돼 생활체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며, 체육회 주최 행사에 공동 홍보관과 미래 건강검진 구역 등도 운영된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생활체육 실천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MI와 함께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이광배 KMI 이사장은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br><br>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기관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레저㈜ 1일 공식 출범 07-02 다음 윤태화 ‘한일톱텐쇼’ 뒤흔든 무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