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이성경, 애틋한 로맨스…2차 티저 공개 (착한 사나이)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br>오는 18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4rcHkPyd"> <p contents-hash="313f525ff899c2d14841dfe7f85734d65d775cc3fb34db66c69c2ebf2c51f9c9" dmcf-pid="u58mkXEQT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설레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ca59b19b244ce873021593c8e90730b0fcf2011a5d4a2a316aec6e2927ee54" dmcf-pid="716sEZDx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daily/20250702162620719ivws.jpg" data-org-width="670" dmcf-mid="pW7gJCiB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Edaily/20250702162620719iv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0da868acb1188dea89377227c3b8afd09ebcaaa6c3fa379d9f49625b662aa8" dmcf-pid="ztPOD5wMSM" dmcf-ptype="general"> 오는 18일 JTBC 첫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측은 2일, 운명적인 재회로 시작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후회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4966375701c98423d51ecb9686014b9bf89d64d1fc3807d0ca31fdc53fe1edc" dmcf-pid="qFQIw1rRvx"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b81350982d6d392e70db99771783bedb03840f4ef283e629b147e3139c5ccdbf" dmcf-pid="B3xCrtmelQ" dmcf-ptype="general">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d9fe20f200b529857e4127348b8adc8f83fdc6f42ddc0d6a5356fdfbf3910e23" dmcf-pid="b0MhmFsdSP"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도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922b104c79a1747085b6c71e0354b0ced5cf0a75d222d5f8b36185610a34eb23" dmcf-pid="KmFdQwxpy6" dmcf-ptype="general">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박석철, 강미영의 가슴 아린 로맨스 서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시도 잊은 적 없는 ‘첫사랑’ 강미영이 등장하면서 차갑고 건조하던 건달 박석철의 삶에도 다시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꿈 같은 존재인 두 사람은 재회의 행복감을 만끽하기도 잠시 순탄치 않은 현실에 가로막힌다.</p> <p contents-hash="fc24c07db395504fdc5b1baf9e67906d109fe90218a6967374f62c3b6349e075" dmcf-pid="9s3JxrMUC8" dmcf-ptype="general">“왜 아무것도 얘기 안 해줬어요?”라는 강미영의 아픈 물음 위로 더해진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른 숨겨진 과거는 궁금증을 높인다. 화려한 무대 위에 오르는 강미영과 달리 상처를 가득 달고 위태롭게 흔들리는 박석철.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내던져도 후회하지 않을 박석철과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그려갈 가슴 저릿한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92dcb67c421e6e9a16dcd6015131a76a2157adbe7b1569a628ae9f187f28833d" dmcf-pid="2O0iMmRuC4"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VIpnRse7Sf"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오세이사’ 캐스팅…스크린 데뷔작서 주연 꿰찼다 07-02 다음 송하윤, ‘학폭 논란’ 1년 만에 “폭행·강제전학 사실무근”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