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 시즌2 "시즌1과 다르다"…관전포인트 뭐길래 작성일 07-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Kp16ts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e8b13ae413d7d4d72dd593b5978bdb9bdadd0066019ca5150969bc5de83fb" dmcf-pid="1H9UtPFO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62533888otdk.jpg" data-org-width="1100" dmcf-mid="8Tx2qnBW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62533888ot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182d62a35bb2aee5b88be76fdbf6362d76681a6a0ea86c33e524fcfabff534" dmcf-pid="tX2uFQ3ItL"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와 전작과의 차별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7b0adda989e7fab343f874c7a60eee96f1c52484e3f83ddde933c06fb2815e4" dmcf-pid="FZV73x0CYn" dmcf-ptype="general">3일 오후 5시 국내 OTT에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b099672d78fdd1ac5c28742680d678f9583821a799d903f3eb65a1515d0e9eb4" dmcf-pid="35fz0MphGi"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이은샘, 김예림, 김민규, 이종혁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임대웅 감독, 박형원 감독,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곽영임 작가가 힘을 합쳐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2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p> <p contents-hash="6466fc9472a309249dba43be09e52a2629aea1de5cfd21e469a628acfbb33077" dmcf-pid="014qpRUlGJ" dmcf-ptype="general">먼저 시즌 1에서 흙수저 김혜인(이은샘 분)은 우연히 김해인(장성윤 분)의 추락사고를 목격, 이 사건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왔다. 여기에 이 학교의 최고 권력 집단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김예림 분)와 악연으로 얽힌 혜인은 그녀와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 의문의 추락사고에 대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 긴장감을 더했다. 시즌 1 마지막 회 말미, 혜인 앞에 또 다른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깨어나면서 시즌 2를 향한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켰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b8827b63309d3edeb45b307d29b860e685d8851b33530f3850420342fbca8" dmcf-pid="pt8BUeuS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62535254kl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ZZrNnlLK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ked/20250702162535254kl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a089f2eb74e221896a9803d593a57e739fde8936fa04481e433bf6ee726da6" dmcf-pid="UF6bud7v5e" dmcf-ptype="general"><strong>친구? 앙숙? 이은샘X김예림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 2막 돌입!</strong></p> <p contents-hash="1324404cebc18aa789ef0a86a90d28990db78305fba4ac436f7036f2bd7b456a" dmcf-pid="u3PK7JzTZR"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는 혜인과 제나의 묘한 관계가 다시 떠오른다. 친구와 적, 동맹과 경쟁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던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서 복잡하고 섬세한 심리전을 펼친다.</p> <p contents-hash="b5679223dd83974f4865b26a5d32b0e0b83b2aecf107a354bdbc646068d07569" dmcf-pid="70Q9ziqyGM"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점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치열하게 대립하는 혜인과 제나는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며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얽힌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의 진심과 미세한 감정 변화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b764bcadd7f00eaf0ca0b6e15cc509d465127b2589f4e9db49b67ecae1ab07d" dmcf-pid="zWB3Z45rZx" dmcf-ptype="general"><strong>극의 판도를 뒤엎을 새로운 얼굴 김민규, 원규빈, 오지호의 등장!</strong></p> <p contents-hash="d47d1e7fddb359bd107eaaad0fa2e422cdac3b6ba1ec4de91cfc20b1025f2d87" dmcf-pid="qYb0581mHQ"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존 서사에 변화를 준다. 교내에 파장을 일으킬 전학생 차진욱(김민규 분), ‘다이아몬드 6’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생 이사랑(원규빈 분), 그리고 학교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새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까지, 각기 다른 목적과 속내를 지닌 뉴 페이스들은 혜인과 제나와 엮이며 극에 파장을 일으킨다고.</p> <p contents-hash="8b7601896581df069368c7a76c9740ce74ad1e1c0f7812188ea96483292b9273" dmcf-pid="BGKp16tsZP" dmcf-ptype="general"><strong>살얼음판에 꽃 핀 로맨스</strong></p> <p contents-hash="397cc98158f8b5c0f849bd414251707ea4d53b116aa21bb1ee0b5fefe5893419" dmcf-pid="bH9UtPFO56"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어나는 인물들의 로맨스가 감정선을 풍성하게 채운다. 혜인만의 껌딱지 연하남 사랑, 제나의 약혼 상대가 된 진욱, 그리고 해인을 향한 미련이 가득한 서도언(이종혁 분)이 로맨스를 이끄는데. 설렘과 위로를 주는 동시에 긴장감과 위기를 안길 이들의 로맨스가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74c471080a52ab02db532ecd9ed7ec862cb824a067fa15cb8f7173c92c513bd7" dmcf-pid="KX2uFQ3IZ8" dmcf-ptype="general"><strong>욕망의 집합체 청담국제고등학교</strong></p> <p contents-hash="12b94668a458d1a95be2bacbda2d0244539e07984e30de9cc57366c90fa29a93" dmcf-pid="9ZV73x0CX4" dmcf-ptype="general">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심화된 인물 서사가 돋보이는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각 캐릭터가 품은 욕망과 비밀이 교차하며 치열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시즌 1이 혜인의 성장과 김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시즌 2는 무너진 질서 속에서 각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재편하고 살아남는지를 본격적으로 그린다.</p> <p contents-hash="3efb738ce2bfa0828da053f824ad40be9ef108925612cd982086df0d2780efea" dmcf-pid="25fz0Mph1f" dmcf-ptype="general">특히 견고해 보였던 ‘다이아몬드 6’ 권력 구조가 조금씩 흔들리며 새로운 충돌이 발생하고 뉴 페이스들의 등장에 기존 캐릭터의 존재를 뒤흔드는 전개는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얽히고설킨 욕망과 이해관계가 정교하게 그려지는 이번 시즌은 기존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4bfb295d8a05dba7029851271951d973a7b15b9b545d7937434d6a66a980e091" dmcf-pid="V14qpRUl5V" dmcf-ptype="general">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3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는 4일 밤 12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1~2회가 통합 방영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 Viu(뷰),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ABEMA TV,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p> <p contents-hash="ff81984b0b5866b830197e32ab83d669ecce9beadf7146ed83ba36349852f742" dmcf-pid="ft8BUeuS12"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원희, OST 참여 이어 '사계의 봄' 최종회 특별 출연…첫 연기 데뷔 주목 07-02 다음 '변우석 신드롬' 이을까…추영우, 국민 첫사랑 이어 '견우와 선녀' OST 발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