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김성정, 추영우와 티키타카…존재감 빛났다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zlAGc6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d2c6362679446f86007e6bd625a27a050e4900315960e3bdb02b8fa7c600e" dmcf-pid="pKbTEZDx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김성정/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163542692qbay.jpg" data-org-width="600" dmcf-mid="3YbTEZDx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163542692qb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김성정/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ee3c10aba5cb836f865f02e70ad48e6137766e60ec3014a5b28e2d7a843bb8" dmcf-pid="U9KyD5wMv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성정이 예측불가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2a120315826fbf713896432aa9809fae18fb695b8cf290021ca83ef2fe54808" dmcf-pid="u29Ww1rRWb"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김성정은 힘없는 친구를 괴롭히는 불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배견우(추영우)에게 한 방 먹고 얼이 빠진 듯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b7350c66d8a70f30dd1cda4c0f742efd59e3600027f817a3cf19cedeae46eac" dmcf-pid="7V2Yrtmeh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성정은 김진웅으로 분해 본인의 힘을 과시했다. 조별 과제로 진행되는 수행평가에서 일방적으로 조장과 부조장을 정하며 강압적인 태도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4회에서도 사나운 모습을 보였지만 박성아(조이현)의 말 한마디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진웅의 옆에 있던 강아지 복이를 보고 귀엽다고 한 말을 진웅을 향한 말로 오해한 것.</p> <p contents-hash="57b1152f55b04a07f866eec030bcd97906af4f65bd3462bc1e8dcce15381984a" dmcf-pid="zfVGmFsdhq" dmcf-ptype="general">이후 견우가 진웅에게 질투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엉겁결에 신경전을 벌이게 된 진웅은 또다시 벌 청소를 하게 되고, 학교가 끝난 뒤 견우를 불러냈지만 바람을 맞고 황당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b605c53efeec366dd38f828a6002d9d3c08c4f039ae108b3c27dd39f21e6234" dmcf-pid="q4fHs3OJCz" dmcf-ptype="general">진웅은 날카롭지만 동시에 말랑한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뜻밖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풀리지 않은 복이와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83a27d4d23ac7243145f40fd2173ae9e995dc935487eac4e071a934e2803487" dmcf-pid="B84XO0Iiy7" dmcf-ptype="general">매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김성정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1af1110354f068f61c1b475cb3c04359edd3b4ef698c77b7bc4c0f946dc49f5" dmcf-pid="b68ZIpCnSu"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정은 2021년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데뷔한 이후 '약한영웅 클래스 2'에서 금성제(이준영) 패거리 중 한 명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온유, 뇌→심장박동 등장 ‘의미심장 컴백’ 07-02 다음 "장윤정 때문에 위기"…한혜진, 속마음 털어놨다 ('돌싱포맨')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