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엔플라잉 유회승, ‘선재 업고 튀어’ OST로 경쟁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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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63533806yapj.jpg" data-org-width="700" dmcf-mid="0ZtkeOdz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63533806ya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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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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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카더가든과 밴드 엔플라잉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경쟁한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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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c651ae8aedce7dd99a5aff5da42c442f62d98a5b1ddaa059937709846405cc" dmcf-pid="zYoxqnBWst" dmcf-ptype="general">이들은 4일 방송하는 엠넷 ‘라이브 와이어’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라이브 무대와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p>
          <p contents-hash="2c4bd544d8cb4713dda611ba596dee0336bb5d0cf15aeb9ec5d9a7f61cf80224" dmcf-pid="qGgMBLbYw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오존은 “데뷔 초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이 있다”며 즉석에서 ‘우리 사이 은하수를 만들어’와 ‘Shine Your Star’를 깜짝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79e75333895f469e272451b779d86450387d32a701440a2d32349a9b997441d2" dmcf-pid="BHaRboKGI5"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재형은 “카더가든과 엔플라잉도 OST로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던데”라며 질문을 던졌고, 카더가든은 뜻밖의 사연을 꺼내며 시선을 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19f4dd2e23319ed05e787f2a414588227efdaaa405555e31851dba13cf085" dmcf-pid="bXNeKg9H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63535290adoe.jpg" data-org-width="700" dmcf-mid="pE6BZ45r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63535290ad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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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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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6d51fe678dec6b1efb53a84a8f77c341f53acfefdaed8d68a5b80d5d1254f58" dmcf-pid="KZjd9a2XsX" dmcf-ptype="general">
            카더가든은 “늦은 여름, 한 드라마 OST 제안을 받았는데 이후 소식이 없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났지만 ‘선재’라는 이름만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길에서 변우석 씨가 광고하던 커피집 앞을 지나가다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왔다. 
          </div>
          <p contents-hash="1413ab6eec99075562f716708cb7e97693ad40c170b29e5afb61f00aa9055e0d" dmcf-pid="9YIcRse7OH" dmcf-ptype="general">그 곡이 바로 ‘선재 업고 튀어’ OST였고, 오늘 이 자리에서 그 곡을 부른 유회승 씨를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p>
          <p contents-hash="b9a2e7d5d5b8146545026753fbb308577b84ac1f1743c2a9b6463ab7114767ea" dmcf-pid="2GCkeOdzsG"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그렇다면 안 들어볼 수가 없다. 뺏은 자와 뺏긴 자의 대결을 한 번 보자”며 즉석 듀엣 무대를 제안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VHhEdIJqOY"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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