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김경태, 남자 110m허들 시즌 5관왕 ‘폭풍 질주’ 작성일 07-0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실업회장배 전국육상, 13초84로 황의찬·박인우 제치고 1위<br>女400mH 김초은, 시즌 V2…남녀 200m 장민호·전하영 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2/0000077238_001_20250702164216715.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110m 허들 시즌 5관왕 김경태. 안산시청 제공</em></span> <br> 안산시청의 김경태가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남자 110m 허들 시즌 5관왕을 질주했다. <br> <br> ‘종목 1인자’ 김경태는 2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서 게속된 2일째 남자 110m 허들 결승 레이스에서 13초84를 기록, 황의찬(과천시청·14초21)과 박인우(화성시체육회·14초58)를 가볍게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br> <br> 이로써 김경태는 올해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표선발전(4월)과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선수권(5월), KBS배대회, 코리아오픈대회(이상 6월)에 이어 시즌 5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또 여자 400m 허들서는 김초은(김포시청)이 1분00초66의 기록으로 이연우(청양군청·1분01초90)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지난 4월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서 시즌 첫 정상에 오른 이후 3차례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내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한편, 남자 200m 결승서는 장민호(안양시청)가 21초14로 최선재(서천군청·21초29)에 앞서 시즌 첫 정상 질주를 펼쳤고, 같은 종목 여자부서는 가평군청의 전하영과 한예솔이 각각 24초77, 24초99를 기록하며 금·은메달을 따냈다. 관련자료 이전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 올해도 EDM 축제 ‘듄스夜 댄스야!’ 개최 07-02 다음 [전문] 김가은, ♥윤선우와 웨딩 화보 공개했다…"10년 동안 내 편 되어준 사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