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유승민 회장 "생활체육 중요성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

작성일 07-02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2/0003343618_001_20250702164019962.jpg" alt="" />업무협약식 단체 촬영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2/0003343618_002_20250702164020062.jpg" alt="" />유승민(오른쪽) 대한체육회장과 이광배 KMI이사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대한체육회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quot;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의 평생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039;스포츠7330&#039;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quot;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2시 KMI 재단본부 타운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광배 KMI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협약에 관해 &quot;생활체육의 가치 확산을 이루겠다는 유승민 회장의 공약 실현 의지를 담고 있다&quot;고 설명했다. 이어 &quot;양 기관은 대표 캐릭터인 &#039;달리&#039;(대한체육회)와 &#039;크미&#039;(KMI)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생활체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것&quot;이라면서 &quot;대한체육회 주최 행사 내 공동 홍보관 운영, 미래건강검진 구역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생활체육과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quot;이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회장은 &quot;국민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생활체육 실천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MI와 함께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quot;고 말했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quot;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quot;고 밝혔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2/0003343618_003_20250702164020141.jpg" alt="" />크미(왼쪽)와 달리 캐릭터. /그래픽=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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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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