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협약 작성일 07-02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02/0000557872_001_2025070216391334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KMI 업무협약식 사진 (좌부터)이광배 KMI이사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일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광배, 이하 'KMI')와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의 평생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7330'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br><br>협약식은 이날 오후 2시 KMI 재단본부 타운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광배 KMI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br><br>특히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의 가치 확산을 이루겠다는 유승민 회장의 공약 실현 의지를 담고 있다.<br><br>양 기관은 대표 캐릭터인 '달리'(대한체육회)와 '크미'(KMI)를 활용한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생활체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한체육회 주최 행사 내 공동 홍보관 운영, 미래건강검진 구역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생활체육과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02/0000557872_002_20250702163913494.jpg" alt="" /><em class="img_desc">달리-크미 이미지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유승민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생활체육 실천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MI와 함께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br><br>이광배 KMI 이사장은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02/0000557872_003_2025070216391352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KMI 업무협약식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원 모어 : 모든 반전에는 이유가 있다'...유승민 회장이 말한 '열정과 도전' 07-02 다음 대한체육회,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유승민 회장 "생활체육 중요성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