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ES]"BTS IS BACK"전 세계 아미들 감격, "진짜가 온다.. 힘들었던 3년 끝에 치유의 소식" 작성일 07-0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XEG2HEE1"> <div contents-hash="d9ecf3c53c93fd49e0cce927b62a9ad7f6a5308b689c6318af2a946aa4651cc2" dmcf-pid="zvZDHVXDm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strong>내년봄 앨범 및 월드 투어 발표 위버스 라이브 후 전세계 언론과 글로벌 팬덤 들썩 </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cf728b357d3bd4a419df247d595a296ee4356a0f5f8fb62135b06abcc4f9b" dmcf-pid="qT5wXfZw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의 위버스 라이브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news/20250702164643209fkdv.jpg" data-org-width="560" dmcf-mid="uTXEG2HE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news/20250702164643209fk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의 위버스 라이브 장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3d5942f3a2f04fc48576027da763e968bc9e630c6379900f07c80e692a1893" dmcf-pid="By1rZ45rEX" dmcf-ptype="general"> <br>*[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div> <p contents-hash="f0f1fdb10b2c9a6fdb6b26973a43e44b53f798241f2b8f3e66ba9cd4c3b5b142" dmcf-pid="bWtm581mOH"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1일 밤 3년 만에 완전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내년봄 새 앨범 발매와 투어 소식을 전하자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ad862592cfac416672a799e25e01385e3da4fa5f62b292474714cbffea851dea" dmcf-pid="K5ulpRUlDG" dmcf-ptype="general">7월 1일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에서는 순식간에 'BTS IS BACK'이 전 세계 트렌드에 올랐다. 한 팬은 "거의 1년을 새 앨범 준비에 투자한다는 것, 그래서 진짜 음악이 온다는 걸 알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6680e8afeab4b0353b57f96f0131f9fef4915953f17cced865300be11ff0c6f" dmcf-pid="917SUeuSwY" dmcf-ptype="general">다른 팬은 "이것이 현실이라니, BTS가 돌아왔다"며 감격을 표현했고, "내년 봄이 되면 정말 짜증날 정도로 흥분할 것 같다"고 농담 섞인 기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eded88edfcc8f54e3917d254907ad6753beffaea593426357b62c0b1bce8c6d" dmcf-pid="2tzvud7vDW"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팬들은 "음악 산업을 구원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복귀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고, "우리는 치유되고 있다, 나에게는 힘든 3년이었어(WE ARE HEALING ITS BEEN A ROUGH 3 YEARS FOR ME DAWG)"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6784ded023ed157a5a6d6ad329ed7a5c05e9a08c94804a365ef1185127045c0" dmcf-pid="VFqT7JzTsy" dmcf-ptype="general">"FATHERS ARE COMING BACK(아버지들이 돌아온다)"이라는 표현도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컴백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bcde2f0163f65d536d5a235cd36ba2737912c548809d5fb20681d41806b1fb2" dmcf-pid="f3ByziqyIT" dmcf-ptype="general">라이브 중 멤버들이 반복적으로 언급한 "세 글자"라는 표현은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은 "세 글자가 앨범 제목의 힌트일까?"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고, "혹시 'BTS'를 의미하는 건 아닐까"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deb447d3dee9b6e412e9459038c02f2b5f000e2de247cb6a53e941f59c7f6ed7" dmcf-pid="40bWqnBWDv" dmcf-ptype="general"><strong> 전 세계 주요 언론들도 일제히 보도</strong></p> <p contents-hash="615759da0a4f271f418fc999137c7fdf300e4500353d1c325fdc91509e00800e" dmcf-pid="8pKYBLbYDS"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은 글로벌 팬들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언론들의 주목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영국 BBC는 "BTS가 돌아왔다: 새 앨범과 투어 계획을 밝혔다"라는 제목으로, 권위있는 일간지 가디언은 "케이팝 슈퍼그룹 BTS가 2026년 봄 컴백계획을 밝혔다"며 이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6d0d8dd09ccff26905a8da12c6e0bf22a7db0cbabfa1a249a5aa2dd192eae0d" dmcf-pid="6U9GboKGDl"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CNN, LA타임즈, 포브스, AP,로이터, 할리우드 리포터, 롤링스톤, 버라이어티 등 주요 언론사와 엔터테인먼트 주요 언론들이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2026년 컴백 소식을 빠짐없이 보도하며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p> <p contents-hash="eb68f231e4fbd03a4df75aa87b235ff76d1897759bf536919d856fca5503d717" dmcf-pid="Pu2HKg9HDh" dmcf-ptype="general">한편 컴백 소식과 함께 방탄소년단 관련 수집품 시장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태국에서는 정국의 포토카드가 Z세대의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소개되는 등 K팝 수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d8acfed1b9b1742ad3bc96d70fef6ff0f035c7dc3340e3857b00c09e25e67364" dmcf-pid="Q7VX9a2XIC" dmcf-ptype="general">컴백 소식이 전해진 후 기존 방탄소년단의 곡들이 다시 차트에 오르기 시작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팬들은 "컴백 소식만으로도 이미 축제 분위기"라며, "2026년 봄까지 기다리는 동안 기존 앨범들을 다시 들으며 준비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3cd13317460c8fb29fdf1cb5ee7f7dd1decf8f55779e6aefd815088fcfa9d93" dmcf-pid="xwlLCUhLmI" dmcf-ptype="general">2022년 그룹 활동 중단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 활동에 매진했다. 제이홉은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2022년 7월에 발매했고, 진은 같은 해 10월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선보였다. RM은 2022년 12월 첫 솔로 앨범 'Indigo'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18e78374f2f89aa674dff3b78b3463d6dc6c88f4925674c0585fc1abc270a3e" dmcf-pid="yB81fA41sO" dmcf-ptype="general">2023년에는 지민이 3월 솔로 앨범 'FACE'를, 슈가가 4월 'D-Day'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정국은 7월 싱글 'SEVEN', 9월 '3D', 그리고 11월 정규 앨범 'GOLDEN'을 발표했고, 뷔는 9월 솔로 앨범 'Layover'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f14a928e9f916de17eaf115d069367001bf8d0cd39f05b3fff14065d6a1df9f" dmcf-pid="Wb6t4c8tOs" dmcf-ptype="general">2025년 6월 21일 모든 멤버들의 군 복무가 완료된 후, 진과 제이홉은 추가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진은 'Happy', 'Echo' 앨범을, 제이홉은 'HOPE ON THE STAGE'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contents-hash="b6ce82d4c5957138f1e2ecdfb275ac890539cd06115d8ec76e79f8e5aaf72227" dmcf-pid="YKPF8k6Fmm" dmcf-ptype="general">전 세계 아미들은 이제 2026년 봄을 손꼽아 기다리며, 방탄소년단이 선사할 새로운 음악적 여정에 대한 기대를 키워가고 있다. 3년간의 공백을 딛고 돌아올 그들의 모습이 글로벌 음악 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f503bcd6c7632706eec72acb4e57c4cf564d08a38224fd8220ad9cb3eebb227" dmcf-pid="G9Q36EP3wr" dmcf-ptype="general">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양현석의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소환…레전드 오마주도 '핫' 07-02 다음 ‘셔틀콕 퀸’ 안세영, 요넥스와 다시 손잡은 이유는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