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첫 올스타전 잠 못 이뤄, 장점 100% 활용할 것”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LXKg9H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5ef2962b521a5c886c81d73fb8a953cef6f8ec094f3a0393c664ba24462bfa" dmcf-pid="00RTud7v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Goal)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165104745cryu.jpg" data-org-width="700" dmcf-mid="FnVmZ45r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165104745cr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644b626b045d81b8fa2ae7f6ea10bd1a5e1805c6b5391fb86583076a656cad" dmcf-pid="ppey7JzT0d" dmcf-ptype="general"> 각 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올스타전의 결과가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a8a221a703120e4559a6263f42ff8cc7aea5e55989dd07afacdbc56086cd07c0" dmcf-pid="UUdWziqyue"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G리그 올스타전 ‘G-스타매치’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ca2b1293fde67490ea5739cab7932721fc894d29e8bdaac1a6094f7bcf986c9d" dmcf-pid="uuJYqnBW3R" dmcf-ptype="general">정교한 플레이와 테크닉으로 무장한 팀 ACE와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파괴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는 팀 BEST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중계진에서는 A그룹 ‘FC액셔니스타’의 이근호 감독과 B그룹 ‘FC스트리밍파이터’의 박주호 감독이 각 그룹을 대표로 편파 해설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한다. 과연 그룹 간 자존심이 걸린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을 팀이 어느 쪽일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cfed7b484aff182b53810250c1c3d319603fa3774830c5f063987b100f6e0a9" dmcf-pid="77iGBLbYFM" dmcf-ptype="general">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백지훈 감독의 팀 ACE는 한일전 2차전에 출전한 국대 스쿼드 박하얀 정혜인 박지안 이유정을 필두로 조직적인 축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G리그 득점 1위 강보람과 G리그에서 유일하게 포트트릭을 달성한 황희정 선수도 가세해 승리를 노린다.</p> <p contents-hash="f50222772a54833e8a062484270b3f5589486c8e1a7e0a05de1b2a751fa0121a" dmcf-pid="zznHboKGpx" dmcf-ptype="general">첫 올스타전에 나서는 ‘깃털 키퍼’ 이채연은 “오늘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에 잠도 못 이뤘지만 내 장점을 100% 활용해 팀에 도움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여기에 박하얀X박지안 ‘투팍 콤비’가 골키퍼로 깜짝 출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선수가 선보일 수문장으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29a992770e620d8897bf249dfe3597b59e1c72076e6620da717fec187024f5e7" dmcf-pid="qqLXKg9H7Q" dmcf-ptype="general">조재진 감독이 이끄는 팀 BEST 역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재진 감독은 ACE의 수비진을 흔들기 위해 ‘최강 키퍼’ 허경희X케시를 앞세운 기습 빌드업 전술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2f2fe8f5ac7a4be1bd2614a234bbfbd1c9805a7418e36c4fc6667f86a20e5466" dmcf-pid="BBoZ9a2XUP" dmcf-ptype="general">경기 당일, 전략에 맞춰 허경희 선수가 라인을 올려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에 관중들은 환호를 자아냈다. 3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바주카포’ 김진경은 철벽 수비는 물론 공격 기회에서는 거침없는 슈팅까지 쏟아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9024fd11437db3e062fd70c5657b5d469315dd1ed40fed4fd3cb7313e76e37a" dmcf-pid="bxmqeOdz06" dmcf-ptype="general">마왕 마시마와 패스 마스터 서기, 일명 ‘마서기’ 콤비가 끝없이 공격을 이끌며 득점까지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빌드업에 미친 자’ 조재진 감독의 전략과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 기량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145dd5d0553a706a42a7ab8ace1b64498cc298644d2421b9dbdce862425fc92" dmcf-pid="KMsBdIJqz8" dmcf-ptype="general">경기장에는 배우 정보석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팀 ACE의 강보람과 오랜 인연이 있는 그는 “국가대표 경기를 보는 것 같다”라며 열성적인 응원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최강 그룹’이라는 타이틀의 주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83ca772f462a2a3fe6133d8b8a2ffcaaf50ae81e82d512a6a1820562438c2f9" dmcf-pid="9RObJCiB04" dmcf-ptype="general">‘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늘(2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앰퍼샌드원 브라이언 “K팝은 보는 음악... BTS 보며 아이돌 꿈 키워” [2025 K포럼] 07-02 다음 '스우파3' 범접, 메가크루 1등 자존심 무너졌다…"촌스러워"·"실망" 혹평 세례 [엑's 이슈]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