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퇴사한 이유 있었네 "회사서 시키는 일만 하는 것 못 견뎌" [브레인 아카데미]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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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bdd6c88db1ca9efc4c27f989a4e42f533466482e5a69d8e7f48d0c89581255" dmcf-pid="fhDh3x0C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165035208rndy.jpg" data-org-width="640" dmcf-mid="9lsTud7v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165035208rn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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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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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28de893fc90af80a4baab4e1bec33cdf7cc555a13adebde6cd787ed6986dd1" dmcf-pid="4lwl0MphW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모차르트에게 감정 이입을 하며 '프리 선언' 시절을 소환한다.</p>
          <p contents-hash="bd45397e952facabef68c21f64b0f44904910a774f83ba23432cea863723e0b3" dmcf-pid="8SrSpRUlSa"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6회에서는 '음악 마스터'로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격해, '브레인즈' 6인방과 함께 '음악 천재' 모차르트에 대한 퀴즈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eeede98fe1117bb5acc8e2098ed137cd38fe5eede0f39c344a9fa17079f0ea" dmcf-pid="6vmvUeuS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165036583ovwv.jpg" data-org-width="640" dmcf-mid="2qy1Vjf5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165036583ov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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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335ad43c7d11e63d6d877d65c9e1492a145597f9154da21bc374bac8aff568" dmcf-pid="PTsTud7vSo" dmcf-ptype="general">이날 김문정 감독은 "18세기에 음악 역사를 새롭게 쓴 천재 작곡가가 등장한다. 바로 모차르트다. 모차르트는 3세 때 누나가 피아노 치는 걸 보다가 바로 피아노를 쳤다"며 그의 천재성을 언급한다. </p>
          <p contents-hash="18bfca719a69ed75ff4e4920c6ee781831a16b4ab5359e2d5b018c302376ddc2" dmcf-pid="QyOy7JzTCL" dmcf-ptype="general">이어 모차르트의 '음악 일생'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전현무는 "모차르트가 그 시대의 BTS(방탄소년단)이네~"라고 해 무슨 이유에서 이런 비유를 한 것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직후, 김문정 감독은 "궁정음악가가 된 모차르트는 궁정생활을 힘들어하다가 25세에 궁정에서 나간다. 프리랜서가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p>
          <p contents-hash="390c10a9b16244416b7ee8baa37bb8c48d6f80e728867be345e680fd2bb22a35" dmcf-pid="xXSXKg9Hl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전현무는 "제가 프리 선언을 해봐서 안다. 회사에서 시키는 것만 하는 걸 견디기가 어렵다. 전 (회사에서) 나와서 '루시퍼' 춤을 췄다"고 그 시절을 떠올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f5c5df9c6b2bc23d4fe74c41c4c16f2c9aea7bccf02b313001d09093e13eb4a9" dmcf-pid="yJ6JmFsdSi"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모차르트에 격하게 감정 이입을 한 상황 속, '브레인 아카데미' 최초로 듣기평가 문제가 출제된다. '브레인즈'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듣기 문항에 집중하던 전현무는 "우리 실력을 너무 무시했네~"라며 갑자기 자신감 넘치는 반응을 보인다. 과연 전현무가 '우쭐' 발언을 한 것에 걸맞게, 해당 퀴즈를 맞혀 '음악 분야' 지식 메달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9eddb2ae4ca8bcca4152a9aa84b3f1af512132213c9634f1f5c6da924e2542ec" dmcf-pid="WiPis3OJyJ" dmcf-ptype="general">'브레인 아카데미' 6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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