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2’ D-1…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 ‘넷’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xMIpCn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241d398acd7137805ff8633add3d4515faba106923d64f0df723e88a20c3f" dmcf-pid="pAMRCUhL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와 전작과의 차별점을 전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bn/20250702170500271guap.jpg" data-org-width="500" dmcf-mid="347zovg2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bn/20250702170500271gu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와 전작과의 차별점을 전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182d62a35bb2aee5b88be76fdbf6362d76681a6a0ea86c33e524fcfabff534" dmcf-pid="UcRehuloGj"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와 전작과의 차별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f7e8085a1a01649dcf5cb1f6fe05f62b39d661152378d3786441ed2da7426a7" dmcf-pid="ukedl7SgZN" dmcf-ptype="general">오는 3일 오후 5시 국내 OTT에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3dca70bd62b3503e0e16a9e6471c1823f0bab04796de5d718c2415720de5b753" dmcf-pid="7EdJSzvaHa"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이은샘, 김예림, 김민규, 이종혁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임대웅 감독, 박형원 감독,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곽영임 작가가 힘을 합쳐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오늘(2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p> <p contents-hash="9f7008335f7edcbe473240663be878da8e72e00ab298964ad9c3580b0acacdbe" dmcf-pid="zDJivqTNGg" dmcf-ptype="general">먼저 시즌 1에서 흙수저 김혜인(이은샘 분)은 우연히 김해인(장성윤 분)의 추락사고를 목격, 이 사건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왔다. 여기에 이 학교의 최고 권력 집단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김예림 분)와 악연으로 얽힌 혜인은 그녀와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 의문의 추락사고에 대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 긴장감을 더했다. 시즌 1 마지막 회 말미, 혜인 앞에 또 다른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깨어나면서 시즌 2를 향한 호기심을 한껏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ea8f020e32b60a55a79728f82c076ba48af9e22f012af131e6dd9579bc2b9360" dmcf-pid="qOgaG2HEZo" dmcf-ptype="general"># 친구? 앙숙? 이은샘X김예림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 2막 돌입!</p> <p contents-hash="293c006492281401715f471a8c73848073683b9f4b27961c7d8c791940b73963" dmcf-pid="BIaNHVXDGL"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는 혜인과 제나의 묘한 관계가 다시 떠오른다. 친구와 적, 동맹과 경쟁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던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서 복잡하고 섬세한 심리전을 펼친다.</p> <p contents-hash="333018905af6667621b670e53ebd0bb05ea335e861d2f4b72cc1ebe4730c0bd2" dmcf-pid="bCNjXfZwZn"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점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치열하게 대립하는 혜인과 제나는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며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얽힌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의 진심과 미세한 감정 변화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7859beb239df7b8c46725a87d38300f4f5aba9ae1c2639f3940fe1e48a4e296" dmcf-pid="KhjAZ45rYi" dmcf-ptype="general"># 극의 판도를 뒤엎을 새로운 얼굴 김민규, 원규빈, 오지호의 등장!</p> <p contents-hash="28cf6de22147d2f32fd5708111308b045322596e593ea8bf18c58e93024b03e5" dmcf-pid="9lAc581mGJ"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존 서사에 변화를 준다. 교내에 파장을 일으킬 전학생 차진욱(김민규 분), ‘다이아몬드 6’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생 이사랑(원규빈 분), 그리고 학교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새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까지, 각기 다른 목적과 속내를 지닌 뉴 페이스들은 혜인과 제나와 엮이며 극에 파장을 일으킨다고.</p> <p contents-hash="cd030382f4ce44a219d81407cee6bab845e2a07c84f54a9fc146e64f93c519e7" dmcf-pid="2Sck16tstd" dmcf-ptype="general"># 살얼음판에 꽃 핀 로맨스</p> <p contents-hash="9c20ae9485caf13d805ae05d5a5b3b21d7b3b5090b62f871ca716af86a5bb2b8" dmcf-pid="VvkEtPFOZe"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어나는 인물들의 로맨스가 감정선을 풍성하게 채운다. 혜인만의 껌딱지 연하남 사랑, 제나의 약혼 상대가 된 진욱, 그리고 해인을 향한 미련이 가득한 서도언(이종혁 분)이 로맨스를 이끄는데. 설렘과 위로를 주는 동시에 긴장감과 위기를 안길 이들의 로맨스가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03e75d42840afa47df5fcd686e8817f8e035209620c38b2e328758a53e089864" dmcf-pid="fTEDFQ3IYR" dmcf-ptype="general"># 욕망의 집합체 청담국제고등학교</p> <p contents-hash="8dc33b38b0575ea7bea90372b4fc5698ca6c043f14af4059786a60a92745a5c6" dmcf-pid="4yDw3x0CXM" dmcf-ptype="general">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심화된 인물 서사가 돋보이는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각 캐릭터가 품은 욕망과 비밀이 교차하며 치열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시즌 1이 혜인의 성장과 김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시즌 2는 무너진 질서 속에서 각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재편하고 살아남는지를 본격적으로 그린다.</p> <p contents-hash="a2e46dbdeacbd0bbdf98a29adbfa75ee79b72743fdc5cb72c9654f252fce7d3a" dmcf-pid="8iVfEZDxtx" dmcf-ptype="general">특히 견고해 보였던 ‘다이아몬드 6’ 권력 구조가 조금씩 흔들리며 새로운 충돌이 발생하고 뉴 페이스들의 등장에 기존 캐릭터의 존재를 뒤흔드는 전개는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얽히고설킨 욕망과 이해관계가 정교하게 그려지는 이번 시즌은 기존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dcbece80b6818396954968a887c547733bc7f9e431a01608de3e57e2e8f2938c" dmcf-pid="6nf4D5wMHQ"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a43f30243ca406a856426d65161c59292978502c87375ce3cbb234e7a664453d" dmcf-pid="PL48w1rR5P"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일리 제너, 2년 걸렸다‥‘남친’ 티모시 샬라메 SNS 팔로우[할리우드비하인드] 07-02 다음 헌트릭스·사자보이즈 빌보드 ‘핫 100’ 진입…‘케이팝 데몬 헌터스’ 음원도 열풍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