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최초 유포자 고소… 1년 만에 의혹 전면 부인 작성일 07-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X6rtme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7a55d25a85efca5c932cbe755f910bff3261241fc84fd32d558371fdaf37cd" dmcf-pid="ztZPmFsd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chosunbiz/20250702170426470deqz.jpg" data-org-width="710" dmcf-mid="uC7LybWA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chosunbiz/20250702170426470de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090fe8ebf63e94ac3e7a17ba1091f5d3c3e898d111791951d014f171973283" dmcf-pid="qF5Qs3OJR3" dmcf-ptype="general">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송하윤이 1년 만에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bf196ea80b5935ec858f5cc0223a5aa9008c24bdb7aa55b0ca5aa2f25fec8259" dmcf-pid="B31xO0IieF" dmcf-ptype="general">송하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최초 유포자이자 피해자라고 주장했던 A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1f3e4c03dc0ecb7afc7eedb8fc42cf57c48508409ef3640c57748c27210f7b" dmcf-pid="b0tMIpCnJt" dmcf-ptype="general">송 씨 측은 이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미국에 거주 중인 A 씨가 지속적으로 수사에 불응해 현재 ‘지명 통보 처분’을 받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등록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f52de0e9155aaa49873ec8b6e7c2fb4fe64cf8b263d6457a67e8170f7d7b8d" dmcf-pid="KpFRCUhLM1" dmcf-ptype="general">송 씨 측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라며 수사에 응하지 않았다며 학폭 의혹 역시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3198f3feb6e884fae3fadcb6d8e3888e17f5e47aab90c78af853c42d5fd6ceb" dmcf-pid="9U3ehuloM5"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은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다며 이를 입증할 공공기관 자료와 공증 진술서 등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878e2cb4f0db7550086c56f7bb270363c9e3c1e3e6cd4a74c1945793d1be14f" dmcf-pid="2u0dl7SgLZ" dmcf-ptype="general">또, 당시 담임선생님과 A 씨가 학폭 목격자라고 주장한 동창으로부터 학폭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45477dbb5728d87f85b63e6980d2e3bb77c4811a7977f2ff1142f8cd7658b1a" dmcf-pid="VImpJCiBR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섣부른 해명보다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서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해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51d9464c7505977e6c6736738d15d6a81cb8d8a680494c987c25635887a2ec3" dmcf-pid="fCsUihnbLH"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났으며, 현재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acaa4fcde43d15fd7b9e34b0feede18f77da6d6874e11d9625b0ff482adeea7" dmcf-pid="4hOunlLKLG" dmcf-ptype="general">다음은 송하윤 측 입장문 전문.</p> <p contents-hash="52457e48db4334cb3931160d5d4fd03c5efe4b36faec271ba5d39cfce91dfc12" dmcf-pid="8lI7LSo9nY"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15526516219983c05dac766f59392bf82d6618d0503e8550e8b6471096d36d95" dmcf-pid="6SCzovg2RW" dmcf-ptype="general">경찰은 오 모 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A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57c7a73e14d6e1d55968d441dc247bde8a9b516d12d6bf9b7d339407d944935f" dmcf-pid="PvhqgTaVRy"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법무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 A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A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여전히 불응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4be444259b5d77ea1e2bf2e5b4bdfaead2d5a0afbc9d81effa18a2eb29e9825" dmcf-pid="QTlBayNfdT"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월경 A씨에 대한 ‘지명 통보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A씨가 국내에 입국할 시, 그 사실이 즉시 경찰청에 통보되어 수사가 곧바로 재개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82cbdc42c881711804a0710b25ea0d84c866823588f4711547bf5f43de9ab68e" dmcf-pid="xySbNWj4Jv" dmcf-ptype="general">현재 송하윤 배우는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해 추가 검토 중이며, 법률 대리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 3 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5490ab1aac2fec0e65834559df4579834433469eaa28df2d6b863fc8d2c6d59" dmcf-pid="yx6r0MphMS"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A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습니다.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2c2150a7da5f597207f7ec42992ffc865feee59d467a0fa17d62eeb1e5ce8beb" dmcf-pid="WMPmpRUlel"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A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하였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습니다. 해당 동창은 자신이 그러한 사건을 목격한 적 없음을 A씨에게도 명확히 밝혔으나, 그런데도 A씨가 동창 자신을 목격자로 포장하여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p> <p contents-hash="1f4a0d16f425d430e0d492bec4ceb8a7f1c7af1519c6a927250f94f84f166974" dmcf-pid="YRQsUeuSdh" dmcf-ptype="general">또한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 자신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고 확인받을 수 있었고, 여러 동창 친구들도 직접 나서 “피해를 보면 모를까, 누군갈 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는 진술들을 해주었습니다.</p> <p contents-hash="50dd74e0e8528b737bbc862feebe00fa7aa3e3925cad9bc8f0c443ca3aec9b0a" dmcf-pid="GexOud7vRC"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22년 동안 쌓아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b8c4548560d847cdce0d899abf9033c97a7b4f65e44e62cc470538b878e955bc" dmcf-pid="HdMI7JzTnI"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리는 마음입니다. 현재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기간도 만료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c476b77a142ac11e2648e6b9fc93b3f7ca6e6c130c28018c78fab6e0e92ac509" dmcf-pid="XJRCziqydO" dmcf-ptype="general">송하윤 배우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3ac059c4cbad6192c01c9433b9c18a1cbe0b5a7ccbfcd9402bcc6bf1b307c37b" dmcf-pid="ZiehqnBWJ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밥 대신 박카스 먹는 남자…62년 간 하루 30병 마셨다 07-02 다음 카일리 제너, 2년 걸렸다‥‘남친’ 티모시 샬라메 SNS 팔로우[할리우드비하인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