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호불호 …“주역 이정재는 위대해” 작성일 07-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aQihnb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5fff61439a9e8138afa69f4c797fcd8db0c0599ad64bce70b84cba55480c5" dmcf-pid="xuNxnlLK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71736454pcpp.jpg" data-org-width="960" dmcf-mid="PMtSHVXD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171736454pc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f1eb9065b3952fa5b59b5a27479897e2ad6de47e093254b0d2ca601e1a5171" dmcf-pid="yc0y581mwl"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지만, 주역인 이정재에 대한 호평은 끊이질 않는다. </div> <p contents-hash="6155a1272949a62b26e86920ddbff36e6a6fd80a15ef59da635440e1e68e3ced" dmcf-pid="WkpW16tssh" dmcf-ptype="general">2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 부문 정상에 오른 ‘오징어 게임 3’는 주인공 성기훈 역의 이정재의 놀라운 연기력을 필두로 내외신의 호평 속에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p> <p contents-hash="62de78f9d02b3dae81a5a1f2c544b185f289e8e4389b818e42f55b977d7abb7a" dmcf-pid="YSfpboKGmC" dmcf-ptype="general">영국의 영화잡지 ‘토탈필름’(Total Film)은 “이정재가 이번 시즌 그리고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서 보여준 연기는 TV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기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1d4375c67858c1cecfffa703769857a265829cae433ae6c5b38b3d7fdc63c02b" dmcf-pid="Gv4UKg9HsI" dmcf-ptype="general">미국의 영화매체 ‘디사이더’(Decider) 역시 “세 시즌에 걸쳐 이정재가 보여준 연기를 더 높게 평가할 수 없을 정도다. 이렇게 한 인물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며 그는 그것을 아주 자연스럽고 노력하지 않은 듯 해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4a32bba42819b72dc3af889d6a48f4dd5fd249ac42fd4523db31ed330f029aa" dmcf-pid="HT8u9a2XIO" dmcf-ptype="general">여기에 영국의 최대 정론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이정재가 연기한 주인공 성기훈의 얼굴은 마치 고무처럼 표정이 다양하고 풍부했다. 그 표정만으로 게임이 요구하는 고통과 감정을 모두 드러냈다”고 언어를 초월한 연기력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6aed9d6157f151d5b57c738ed0c1c1db503f6cc2eb2c2aed8c6a958a656cc5cb" dmcf-pid="Xy672NVZEs" dmcf-ptype="general">외신의 호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fb35d558e532668e0a97061b39e43bb609b0b1520e94caff726340f013750f51" dmcf-pid="ZWPzVjf5rm" dmcf-ptype="general">영국의 국제비지니스 신문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이정재는 시즌 3의 여정의 중심이며 이 감정적 여정을 자연스럽게 이끈다”고 호평했으며, 인도 최대 규모의 언론사 ‘힌더스탄 타임즈’(Hindustan Times)도 “시즌 3는 감정적으로 훨씬 더 충만해진 작품이다. 이정재는 시즌 전체의 무게을 견디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가능케 했다”고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에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5YQqfA41Or"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킹 오브 킹스' 할리우드서 통한 이유…감독 "보편적 사랑 이야기" 07-02 다음 아이온2 테스터 "거짓 없이 정식 버전 기대된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