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열기 더한다…라퍼커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출격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bhY9Gk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ee41b44c526e4b45ce8ce75efd6174a420ebd681c2f0b8458e49cbcf4f075" dmcf-pid="7YKlG2HE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퍼커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daily/20250702171533349hurz.jpg" data-org-width="620" dmcf-mid="pzGokXEQ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daily/20250702171533349hu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퍼커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933b6da517d3d420aa14c8c9760cc9278b48020c59f5788a7a668222ddd773" dmcf-pid="zG9SHVXDt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여수의 여름이 브라질 삼바의 뜨거운 열정으로 달아오를 예정이다. 국내 최대, 최고의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Rapercussion)이 오는 7월 26일부터 열리는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과 K-컬처 아일랜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여수의 여름 축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2a5ff173ea4f55a08a290f0e522968d5242f16c000b665fe47717bd8448ce49" dmcf-pid="qH2vXfZwG4" dmcf-ptype="general">라퍼커션은 태양신 ‘라(Ra)’와 타악기를 뜻하는 ‘퍼커션(Percussion)’을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브라질 삼바의 흥과 에너지를 한국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a7761aabe65862cdf752a12b6a240a55175413906ad837f642306d1c4867ab6" dmcf-pid="BXVTZ45r5f" dmcf-ptype="general">이번 여수 무대에서 라퍼커션은 두 축제에 모두 참여한다. 7월 26일 K-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 첫날에는 여수 엑스포역에서부터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같은 날 K-컬처 아일랜드 페스티벌도 ‘K-썸머 드림 페스티벌’을 주제로 개막해 라퍼커션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여름 축제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7bb6335f106141494aa9c5c9211d5a5343956d20fc9476ac6fc37c1c7fac5da" dmcf-pid="bZfy581mYV" dmcf-ptype="general">이어 7월 27일에는 K-컬처 아일랜드 페스티벌의 ‘K-삼바 카니발’을 주제로 라퍼커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날 라퍼커션은 하루 두 차례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삼바 타악기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두 번째 퍼레이드에서는 워크숍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라퍼커션과 함께 퍼레이드를 하며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5eec523ebf089d7d9f958ad1037225c207284de63cc6c6f5e74b5099977863" dmcf-pid="K54W16tsZ2" dmcf-ptype="general">또한 라퍼커션의 밴드 버전인 RPCS는 풀 밴드 구성으로 무대에 올라 삼바의 열정적인 리듬과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RPCS는 올해 초,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축제인 살바도르 카니발에 아시아 팀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카니발은 ‘악쉐(Axé) 뮤직’ 40주년을 기념하며 성대하게 열렸고, RPCS는 트리오 일렉트리코(Trio Elétrico) 무대에서 브라질 인기 가수 사울로 페르난데스(Saulo Fernandes)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또한, 브라질 국민 가수 깔링뇨스 브라운(Carleinhos Brown)이 무대에서 RPCS의 이름을 언급하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3be27651b7ced4f69009c85569fb3081a6c54e5f36c6a1af18dd1df4ab57388" dmcf-pid="918YtPFOG9" dmcf-ptype="general">무대뿐만 아니라 라퍼커션은 디지털 콘텐츠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라퍼커션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은 누적 조회수 35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장의 열기를 담은 라이브 음원도 발매해 삼바의 매력을 음악으로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eea4cfd745a565f002cd15d5d77fe01d5432ff815ef3fa2790b5f6192445f08" dmcf-pid="2t6GFQ3IYK"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를 기획한 투칸에이엠지의 허솔 대표는 “여수의 바다와 라퍼커션의 열정이 만나 여수만의 독창적인 문화 색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브라질 삼바의 리듬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그 울림이 여수의 새로운 문화와 관광의 도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이번 축제가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뜨거운 여름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2eb83cde9a020ba5c80a27c54a9d49ca70df09d7090870a9624a189ccd6128" dmcf-pid="VNyijYA85b" dmcf-ptype="general">여름 바다의 낭만과 라퍼커션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질 이번 축제가 여수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abc26aba9cebd7e1298af85fd1104084d3f0fd84a7183ad0e65f2b61068036cc" dmcf-pid="fjWnAGc6Y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라퍼커션]</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4AYLcHkPYq"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소상공인 동행 캠페인’ 홍보대사X크리에이터 후우지, 감사패 수상 [2025 K포럼] 07-02 다음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회사서 시키는것만 하는것 못 견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