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빅스 멤버들과 자주 연락…'사자보이즈' 얘기도 해”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nkjYA8D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f1d54b095e756d0c4a08155312893b4a246c5bc966d6a88f1986ea4696a506" dmcf-pid="0wdjgTaV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학연. 피프티원케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73349224famw.jpg" data-org-width="560" dmcf-mid="FagwkXEQ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173349224fa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차학연. 피프티원케이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0c2578d0f242abe0fa1c05231ca3bfa35c49ad0a680eec7d537e825ec3345c" dmcf-pid="prJAayNfmt"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차학연이 그룹 빅스 멤버들과 여전히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br> 차학연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금토극 '노무사 노무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빅스 멤버들과 실제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br> <br> 이어 “SNS에서 우리 노래 '도원경'이 극 중 보이그룹인 사자보이즈와 비슷하다면서 다시 재조명을 받더라. 멤버들끼리 '우리 무대 참 잘했나보다'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레오를 오늘 아침 샵에서 만났는데 '사자보이즈 봤냐, 우리 모습 좀 있지 않냐?' 이랬다. 팬들이 사자보이즈와 함께 우리 영상을 올리는 걸 신나게 찾아보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br> <br> 빅스 활동에 대해서는 “당장 활동은 정해진 게 없지만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여전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팬미팅할 때 막내 혁이가 찾아 와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br> <br> 배우로서 11년째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정확하게 기억난다. '차학연이 연기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쉽게 생각한 것 같다. 노력을 하기보다 내가 가진 것으로 연기를 하려고 했다. 그게 가장 큰 패착이지 않았나 한다. 그렇게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한계를 느꼈다”고 돌이켰다. <br> <br> 그는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시작한 작품이 내게는 2017년 '터널'이었다. 그 때부터 벽돌을 쌓아서 단단한 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됐다. 이번 드라마를 끝내면서 그렇게 천천히 걸어온 결실을 조금씩 맺은 것 아닌가 한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마음이 든다. 좀 더 캐릭터를 즐기는 모습, 선배들의 연기를 받아들이는 여유도 생긴 모습 등이 그랬다. 한 계단씩 올라온 것을 실감했다. 내가 오래 연기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이 드니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br> <br> 지난달 28일 종영된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을 담았다. 차학연은 극 중 기자 출신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을 소화했다. 사고로 인해 유령을 보게 된 노무사 노무진 역은 정경호가, 노무진의 처제이자 노무사 사무소 직원인 나희주 역은 설인아가 각각 맡았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피프티원케이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3’ 스포 논란 사과한 박규영 "변명의 여지 無" [인터뷰M] 07-02 다음 김장훈, 과거 기내 흡연 논란에… "하나님 곁에서 피우고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