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접경 해역 치안유지 위한 軍과 협조 회의 개최 작성일 07-02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2143400062_01_i_P4_20250702174715591.jpg" alt="" /><em class="img_desc">접경 해역 치안유지 위한 군과 협조 회의<br>[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파출소에서 '동해 접경 해역 치안유지 및 해양레저 안전관리를 위한 협조 회의'를 개최했다.<br><br> 북진 여단(53여단) 및 해군 108 조기경보전대와 함께한 이번 회의는 여름철 해양 레저활동 증가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br><br> 이들은 최근 3년간 접경 해역에서 발생한 수상레저활동 관련 주요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정립했다.<br><br> 또 동력수상레저기구(수상 오토바이 등)의 북방한계선(NLL) 월선 상황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를 주제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방안도 논의했다.<br><br> 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ryu@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GM·LG엔솔 “LFP보다 효율 뛰어난 LMR 배터리로 승부수 띄울 것” 07-02 다음 대한체육회, 비올림픽종목협의체 첫 회의 개최…소통 강화·협력 체계 구축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