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예비남편 이혼 고백…“전처가 딸 키워”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NCnlLKp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24a2cf16ca3df9804e2776991c2d717d3ec289b2445d4177204694ee3ee37c" dmcf-pid="f9BMUeuS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d/20250702175135721qkmx.png" data-org-width="460" dmcf-mid="25PaVjf5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d/20250702175135721qk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685e1c37d7c730a5e4fff4a9f96e7406eac5c74a9746cdd3561da106185d91" dmcf-pid="42bRud7vU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요태 신지(44)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이 과거 결혼 경험이 있으며 딸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신지는 “누군가의 입에서 나오기 전에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92d6ea6500371ebfd262492db5aab64b080a6917eaf9745d15880147c9c1df" dmcf-pid="8VKe7JzT3p"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문원이 신지와 함께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1b9e369e3f12361c488a9b229e3004ec14b351e7bf46e7d6c8b386504273e6e" dmcf-pid="6f9dziqy30" dmcf-ptype="general">문원은 이 자리에서 “사실 제가 결혼을 한 번 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며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서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신지가) 몰랐는데, 서로 관계가 깊어질 것 같으니까 솔직히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준비할 시간도 필요했을 거다. 그 시간 동안 많이 고민하고 저한테 ‘네가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말해 준 게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1d450215b0a7194eae304ca224b2891d0ecf2b47620e33b07307c1d3382310" dmcf-pid="P42JqnBWu3" dmcf-ptype="general">신지도 “그 얘기를 혼자 알고 있으면서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생각했다”며 “우리가 아닌 제3자를 통해 종민 오빠나 빽가가 알게 되면 서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문원 씨에 대해 지금은 많은 분이 잘 모르지만 앞으로 점점 알려지게 될 텐데, 누군가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보다는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1420f7ce71703ea2bc51179d8bc0fcd320350333242092fab9865712827e1d" dmcf-pid="Q8ViBLbY7F" dmcf-ptype="general">이어 “걱정 어린 시선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처음 스캔들 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며 “하지만 이 사람의 책임감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 나 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아이를 지키고 책임감 있게 돌보려는 모습이 좋았다. 나에게도 그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ead10d5cc5cd3d005fb52a4b14bdf7aa30e99f81cd1142ca32d28797f6886f" dmcf-pid="x6fnboKGpt"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일단은 책임을 다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서로 알았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누구도 왈가왈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빽가도 “둘이 사랑하면 신경 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이 지금 만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723612a8071b24fde0fbc7011be850651b7e349f664f6bd45ff5748cc30eba" dmcf-pid="ySC5rtme01"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를 금빛으로"...김민정,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서 5관왕 달성 07-02 다음 [2025 K포럼] “인디신 지원·끊임없는 도전”…K, 다시 나아간다 [종합]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