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전여빈, 남궁민과 사랑에 빠졌다 ('우리영화') 작성일 07-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KRNWj4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9655891ddb63cb9e256d7ee9dec119daa0a1addb4de67f21db62173ce25d15" dmcf-pid="Z99ejYA8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81737337sn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ErCHVXD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81737337snv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50417dc195a1d7a5d7c97ce3913f3ac7d1b24de4b8863c835573acf759ff7" dmcf-pid="522dAGc6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81738637amcl.jpg" data-org-width="1000" dmcf-mid="G21p2NVZ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81738637am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494e31d8af0cb30dc9cc4f0a0c290949546271140476e54aa1b730bddf0dd6" dmcf-pid="1VVJcHkPT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전여빈이 영화감독 남궁민에게 제대로 스며들고 있다.</p> <p contents-hash="5ef5cb4baf1f3b430a0f16a0595aa345fe117a3b06cb7517bef31b21f12e1614" dmcf-pid="tffikXEQTw"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SBS 금토 드라마 '우리영화'가 6회를 넘어서며 본격 전개에 돌입한 가운데, 이다음(전여빈)이 이제하(남궁민)에 대한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39ac689af7ef848d1d5debeca66201a569fd9a2e299f1b6e0f438ead099d535d" dmcf-pid="F44nEZDxCD" dmcf-ptype="general">SBS 금토 드라마 '우리영화'는 꿈 많은 시한부 배우 이다음이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어가는 모습을 그린다.</p> <p contents-hash="a967e4008711a1d56ff1b532d4705de4226f350ebe7a9fd5aead588ce21988fc" dmcf-pid="388LD5wMSE" dmcf-ptype="general">이제하를 향한 이다음의 관심은 5년 전, 이제하의 데뷔작 '청소'의 주연을 뽑는 1차 오디션에 덜컥 합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아쉽게 2차 오디션을 가지는 못했지만, 이다음은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 준 이제하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f30a3e9fa7859005ad39b2a3788357116c84f7905e876a9ef0762d35f6f3e5c6" dmcf-pid="066ow1rRlk" dmcf-ptype="general">5년 뒤, 이다음은 이제하의 '하얀 사랑'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운명처럼 이끌린다. 과거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 준 이제하라면, 시한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주연으로 캐스팅해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다음은 시한부 자문으로 시작해, 오디션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이제하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이제하는 이다음을 기꺼이 영화에 캐스팅했다. </p> <p contents-hash="2f894f09b491a8a4844105fe35f63e29f3e49cf47a73fd90b4df1769e9af3ff2" dmcf-pid="pPPgrtmeSc" dmcf-ptype="general">갓 주연이 된 신인 배우 이다음을 위해 이제하는 단둘이 비밀을 공유하고, 밥과 약 먹을 때를 함께 챙기기도 하며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또, 병원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이다음의 뜻을 존중해 자신의 옛집까지 내어줬다. 이다음이 좋아하는 간식, 포도 주스 등을 챙겨 집 문 앞에 놓아주는 다정함은 이다음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했다.</p> <p contents-hash="735cce52908849e00e2d4957ed3b25b41e37277bf2654cfdbde4d5fc2721ea9c" dmcf-pid="UOOHUeuSvA" dmcf-ptype="general">특히 이다음이 대본 속 키스 장면을 핑계로 입을 맞췄을 때도 이제하는 그런 그를 밀어내기보다는 함께 응해주며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b3cec1860dc954df020aa2b30f2935895a0873fa20f010026c4c20c290e64a6" dmcf-pid="uIIXud7vvj" dmcf-ptype="general">이제하의 영화 '하얀 사랑' 속 여주인공은 이다음과 마찬가지로 생의 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다. 이다음은 여자주인공을 연기하며 캐릭터와 자신, 그리고 남자주인공과 이제하 사이 공통점을 발견해 냈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주인공의 마음에 균열을 낸 여자주인공처럼 이다음 역시 이제하에게 사랑을 알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p> <p contents-hash="cc2cb263125c6bf3cc4271019d1f9e105d675f740938196722cfdf80ca752dea" dmcf-pid="7CCZ7JzTvN"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한부라는 핸디캡은 늘 용감하고 씩씩했던 이다음까지도 머뭇거리게 했다. 곧 다가올 죽음 앞에서 이다음은 꿈과 삶, 사랑 그 어느 것 하나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런 이다음에게 고백할 용기를 불어넣은 사람 또한 이제하였다. "이다음 씨는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니까"라며 시한부라는 한계를 지워주는 이제하의 한 마디는 결국 이다음의 고백을 끌어내며 진한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f899b68edd212c4a30dd3c4a250037250decc0c8d80ab682074344b1337b7b8" dmcf-pid="zhh5ziqySa" dmcf-ptype="general">비록 거절의 말을 들었지만 이제하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지고 있기에 이다음도 삶과 사랑을 향한 의지를 더욱 불태울 예정이다. 이제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강렬한 전율을 느끼며 직진하고 있는 이다음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3a4bcc00c8831ad04cbe4313a59a785ce923f7da15a45dccf1aba10b4f875a" dmcf-pid="qll1qnBW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81740051spta.jpg" data-org-width="1000" dmcf-mid="H5l1qnB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report/20250702181740051sp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a85c05f2547285430a68a507d6aba21a2f24eec070ec4d83093c5ed85ed6c3" dmcf-pid="BSStBLbYho"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SBS '우리영화',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의 평화, 정보보안 산업 육성에 달렸죠" 07-02 다음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지혜원, 반전의 싱그러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