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은 왜 1년 만에 입을 열었나 [이슈&톡] 작성일 07-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kVRse7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4ab35c4d77a9bdb2d53c35e6c220c2b2a728547d9accc012d2e81e16855e22" dmcf-pid="3IEfeOdz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하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daily/20250702183934065zlco.jpg" data-org-width="620" dmcf-mid="ziw6ihnb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daily/20250702183934065zl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하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d474b2f40e552d4cc738f72a7e29f1942dbe18ce748a6b2df3d024ec2aa610" dmcf-pid="0CD4dIJqt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송하윤이 1년 만에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85e8bd1b9af8f5603fa99a91209cd2d8f521354883601082bfb67b7ed4a41054" dmcf-pid="phw8JCiBtL" dmcf-ptype="general">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2일 "송하윤은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e2af3c7e724ff19caead4f5ddb1fe9f2a535e49ff577b494b3b1624ef9b8c0" dmcf-pid="Ulr6ihnb1n" dmcf-ptype="general">앞서 송하윤은 지난해 4월 학폭 의혹이 불거져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했고,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한 바다. </p> <p contents-hash="9247bf95fd3769bf5400e3d08e4940626e086806a1032e5b3b7cfbec37f7e74a" dmcf-pid="uSmPnlLKYi" dmcf-ptype="general">그리고 1년이 지난 현재, 뒤늦게나마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배경에는 사실을 바로잡고자 하는 단단한 의지와 확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6fbaab4987354aa171dd0c09c5e6c06e99fb04bd4d8a731bc224931b982b4cd0" dmcf-pid="7vsQLSo9ZJ" dmcf-ptype="general">실제로 그간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공공기관 자료, 공증 진술서, 고교 동창 및 담임 교사 인터뷰 등을 통해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했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들을 토대로 진실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를 높이는 부분이다. </p> <p contents-hash="a150204dcdb332d03d23532bfc46584fc867438fadd812685eef426919fc8355" dmcf-pid="zTOxovg2Hd"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 측 역시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749bae8adee4e9002300d70833f478022fdf8b1cd94cdef69259c67b9f5623e" dmcf-pid="qyIMgTaVZe" dmcf-ptype="general">물론 비난 여론이 거셌던 시점에 침묵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송하윤은 무대응이 아닌 신중한 대응을 택했다. 그 시간 동안 송하윤은 조용히 법적 대응을 준비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증거 수집에 집중한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c4283c8a7910bc07fe7a12f571135012f3b135c2940fa292e0cf0d6715620" dmcf-pid="BWCRayNf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하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daily/20250702183935386pqzr.jpg" data-org-width="620" dmcf-mid="qhD8JCiB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tvdaily/20250702183935386pq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하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36e810c0a9dc1bf2ff47c3ffa18dcabf30d93c9e3d3c0fcd086dd28614312" dmcf-pid="bYheNWj45M" dmcf-ptype="general"><br>송하윤은 오 씨에 대한 형사고소도 제기한 상태다. 그는 앞서 오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미국에 거주 중인 오 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9623446eed30c517d399d6a6ce57764629cbcecd006a47b2b790015e5bf44b22" dmcf-pid="KpZAO0IiHx"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지난 5월 오 씨에 대한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 이에 따라 오 씨가 국내 입국 시, 그 사실이 즉시 경찰청에 통보돼 수사가 곧장 재개된다.</p> <p contents-hash="0b8f50c1e87dc3ddf2fe175649d0edf7b7fb2dc63afcbfbcc6aa7717bb51b79a" dmcf-pid="9U5cIpCnYQ" dmcf-ptype="general">기존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송하윤은 현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5698a9a2d478311d6753cf56459891e09ed01300c49a4d59664e870ab044061" dmcf-pid="2u1kCUhL5P" dmcf-ptype="general">복귀 선언은 곧 새로운 활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긍정적 신호다. 과연 송하윤이 어떤 이미지로 다시 대중 앞에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94b0755be8617a8b6480b91fda5bf12c7a614b559bc4d3d63705e8495a1e62a" dmcf-pid="V7tEhuloY6"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fzFDl7Sg18"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리센터 징계 요구받은 탁구협회, 공정위 열어 징계 심의키로 07-02 다음 고스트나인, 일본 팬 이벤트 개최…현지 팬들과 특별한 재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