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구속 송치' 이경규 측 "약물 논란 과장된 측면 의견서 제출" [공식입장]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w26EP3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59cde8477d079feaf855c29a38cdd444e55049c3481f6c8a7fdfce4435487" dmcf-pid="YurVPDQ0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84758462pvlp.jpg" data-org-width="658" dmcf-mid="6AXXFQ3I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184758462pv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dc7b302f9229cda47785c9e9649e962a6b7f374f94b0ff1f748fe160e9d9b8" dmcf-pid="G7mfQwxp3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이경규 측이 현재 상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e7839305114959227cd37342b2807859d03ec4efe036dc3b9029aa1f9f7ddf6" dmcf-pid="Hzs4xrMUzc" dmcf-ptype="general">2일 이경규의 법률대리인 정구승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경찰 측으로부터 따로 통지받진 않았지만 불구속 송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c7e33dc24fdeb7ca520c04bcf0cc3f161aa4188a5e0c38d64542575451b4e8" dmcf-pid="XqO8MmRuFA" dmcf-ptype="general">정구승 변호사는 "조사는 다 받았고 논란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참작할 만한 사정이 많았다는 것을 잘 설명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571d3fa3136fdbaf597d86fa6f4477cba9fc640aad2b21e58ee1188642f4ca2" dmcf-pid="ZBI6Rse7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에 의견서를 작성하면서 약물을 살펴봤는데 심혈관 쪽 약물과 공황장애 관련 약물이 합쳐지면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있더라. 일반인 입장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라는 것에 대해 의견서를 잘 제출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9ddb5584cbb91ba7a552e6af8dcfb5ceb8eb02e1adbfa7d14fa2b29bd03008f" dmcf-pid="5bCPeOdzUN" dmcf-ptype="general">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물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이경규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11eddd4b80f018612c2c8d161ca3d3f6456161b442af881f9c2f9919edf3ed" dmcf-pid="1hxHtPFO0a"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a65f6674b07715bcbc80af05e447eaf3d27535b55cdaa835464422d8a643da6" dmcf-pid="tlMXFQ3IUg"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차종과 색깔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하다 절도 의심 신고를 당했으며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6a3347af0b67d43cef996d173ab5c025c89ce8deebdd291f2bcdd386815ec70a" dmcf-pid="FSRZ3x0Czo" dmcf-ptype="general">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양성 결과 회신을 전달받고 지난달 24일 이경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p> <p contents-hash="c4990cbe3f847eadba3eec0cfb30215c3726d5d6c71efdc4eb641fc59a113dca" dmcf-pid="3ve50Mph0L" dmcf-ptype="general">당시 이경규 측은 "당사자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라며 처방약을 먹었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69b6c7b11cbc1314e99cbc1bba2d22ab61a1abf480aadb151bd5d834eab1f4e" dmcf-pid="0Td1pRUlpn"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조사 후에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하면 안 된다는 것을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3d7f078058643a34d060989c19948d59e15a78bfc3be10e49454b6bb5618e8d" dmcf-pid="pyJtUeuS3i" dmcf-ptype="general">도로교통법 제45조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의 운전을 금지한다. 처방 약이라도 집중력·인지능력 저하로 정상적 운전이 어려운 상태로 운전하면 약물 운전 혐의가 성립한다.</p> <p contents-hash="ebaa33d893dd42761f213328d38726d9b2d773617ba0591e9ed177145de44555" dmcf-pid="UWiFud7vFJ" dmcf-ptype="general">사진= 연합뉴스</p> <p contents-hash="609a0aa46b59f821d60e241f88323d5b9d5d3b52999c451fde63e37e1b466377" dmcf-pid="uYn37JzT0d"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요넥스와 100억원대 후원 계약 체결 07-02 다음 영어 실력 화제된 박규영, 이유 있었다 "부모님도 뿌듯…할리우드 진출은" (오겜3)[엑's 인터뷰]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