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이별 거부한 '집착' 전 남친…"번호 바꿔도 알아내" 토로 작성일 07-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LqjYA8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e28b13030b19e1a9ce5255170c28cc94c8045ccee33fccc94b9b26e99f239" dmcf-pid="GzoBAGc6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솔비가 전 남자친구와 이별을 위해 잠수를 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oneytoday/20250702185839922xnbz.jpg" data-org-width="890" dmcf-mid="WjuCboKG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oneytoday/20250702185839922xn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솔비가 전 남자친구와 이별을 위해 잠수를 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f1f05275de1a39758904841ae20ebb41641eee77bd17b0fd9fe2b4abe7a257" dmcf-pid="HqgbcHkPlu" dmcf-ptype="general">가수 솔비가 전 남자친구와 이별하기 위해 잠적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0ec4f48816aac1e3bc70b742e2c96837b3d34c5862b303f6b66bdd97ad5f8cc" dmcf-pid="XBaKkXEQhU"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 발언' 코너에는 그룹 코요태 빽가,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fa4b1105fafec92cc8ffc54233784c1ffc69b8c0dec70f285c237553073fe19" dmcf-pid="ZbN9EZDxT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주제는 '그때로 돌아가면 절대 만나지 마, 나를 뜯어말리고 싶은 나쁜 남자·나쁜 여자'였고, DJ 박명수는 솔비에게 나쁜 남자를 만난 적이 있는지 물었다.</p> <p contents-hash="dc06ea106f9a2978282eab92f4f4fc3e205144330d56acf998b8bdf3642af0d5" dmcf-pid="5Kj2D5wMS0" dmcf-ptype="general">이에 솔비는 "저는 좋은 남자들을 많이 만났다"며 "나쁜 남자는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한 번 잠수를 타는 사람을 만나봤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20b3158e42b21974e688070f544077468d184ae3e2b267fc8d02abb1a399656" dmcf-pid="19AVw1rRC3" dmcf-ptype="general">솔비는 "(남자친구가) 가족 여행을 간다더니 연락이 안 됐다. 너무 말이 안 되지 않나. 나중에 얘기해보니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더라. 상식적으로 잃어버렸으면 가족 휴대폰으로도 연락할 수 있지 않나. 너무 열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a88b1a26ddba634fc7e5d1083702c5615123fbcc0e462f8d91999cc46b60d9" dmcf-pid="t2cfrtmehF" dmcf-ptype="general">이어 "(남자친구가) 갔다 와서 연락이 왔다. 오해를 풀어주려고 하는데 그때부터는 믿음이 안 갔다. 진짜 2박3일 연락이 안 오니까 밤을 새웠다. 그때부터 잠수, 회피 이런 사람 만나기 싫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a8d8ee90059acdb810ad27061d72132bfd65304cf5383f5215a09c9fdc0306" dmcf-pid="FpJugTaVlt" dmcf-ptype="general">DJ 박명수가 "본인이 잠수 탄 적은 없냐"고 묻자 솔비는 "저도 뭐"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럴만했다. 그런 이유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d10520a94c0ccd0ace5e08da587330c393fde6b4e5989eba1c27bd7cd2bac4a" dmcf-pid="3Ui7ayNfy1" dmcf-ptype="general">솔비는 "제가 (당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얘길 했는데 안 받아들여 주더라. 헤어지기 싫다더라. 계속 집 앞에 찾아오고 그랬다. 그래서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아예 전국 여행을 떠나버렸다. 자연스럽게 잠수를 타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49cc8a680522ca68410d763396a1d2a874368ad67d6df4f455c7b704394f67" dmcf-pid="0unzNWj4T5" dmcf-ptype="general">이어 "그분이 제 바뀐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연락을 또 하더라. 완전 정떨어졌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한 세 번을 바꿨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59cbc5c11c1c673bf7ce39616a5ad07a7ac49bb681911eba96931cc5ce04d2e" dmcf-pid="p7LqjYA8lZ"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요넥스와 100억 대 후원계약 07-02 다음 '난임 극복' 임라라, 쌍둥이 임신 16주차 '환도선다' 발병.."너무 힘들어"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