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요넥스와 100억 대 후원계약 작성일 07-02 20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7/02/0000313620_001_2025070219161713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달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안세영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사진/뉴시스)</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일본 스포츠용품 업체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오늘(2일) 확인됐습니다.<br><br>안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요넥스와 공식적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며 "항상 따뜻하고 변함없는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br><br>배드민턴계에 따르면 안세영과 요넥스의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그동안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들의 유니폼과 라켓, 신발 등 협회와 계약을 맺은 후원사의 용품만을 사용하게 했습니다. 이 때문에 안세영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br><br>지난 1월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를 통해0 김동문 회장이 새로 취임한 뒤, 협회는 지난 5월 선수들의 개인 후원 계약 체결을 공식 허용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SPORTS DNA+ 인터내셔널 포럼, 4일 경희대서 개최…스포츠·AI·빅데이터 융합의 현재와 미래, 경희대서 조망한다 07-02 다음 솔비, 이별 거부한 '집착' 전 남친…"번호 바꿔도 알아내" 토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