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센터 징계 요구받은 탁구협회, 공정위 열어 징계 심의키로 작성일 07-02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2/0001271733_001_2025070219201155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한탁구협회(KTTA) 심볼 마크</strong></span></div> <br>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전·현직 임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징계와 관련한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br> <br> 탁구협회는 오늘(2일) 올림픽회관 회의실에서 스포츠공정위 회의를 열고 징계 심의 여부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br> <br> 공정위는 회의 결과, 윤리센터의 요청에 따라 해당 전·현직 임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br> <br> 탁구협회는 앞서 지난 4월 18일 윤리센터로부터 협회가 후원 및 기부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지적과 함께 당시 협회장이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았습니다.<br> <br> 문체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기금관리 규정을 근거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br> <br> (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블로그에 소개된 다이어트 추천 버섯… 알고보니 '독버섯' 07-02 다음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년 만에 돌아온다…19일 개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