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복통’에도 1회전 통과 작성일 07-0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윔블던 테니스 신네르도 승전고</strong>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사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 원) 1회전을 통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7/02/0000112307_001_20250702194112238.jpg" alt="" /></span>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41위·프랑스)를 3-1(6-1 6-7<7-9> 6-2 6-2)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3세트 초반 복통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하는 등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br><br>은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38세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인 25회 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보유한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 기록(8회)과 함께 메이저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수립한다.<br><br>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홈 코트의 대니얼 에번스(154·영국)다. <br><br>세계 1위이자 올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얀니크 신네르도 같은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나르디(95위)를 3-0(6-4 6-3 6-0)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안착했다. 신네르는 알렉산다르 뷰키치(93위·호주)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br><br>이변으로 조기 탈락한 강자도 나왔다. 세계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72위 아르튀르 린더크네시(프랑스)와 4시간 40분 혈투 끝에 2-3(6-7<3-7> 7-6<10-8> 3-6 7-6<7-5> 4-6)으로 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신입 초봉 6천만원, 주 4일제” 삼성 대신 여기 간다…난리였는데 ‘날벼락’ 07-02 다음 "김치 담그기 10분 컷" 선우용여, 美에서 한식당 운영하던 폼('순풍 선우용여')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