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 박주현과 격돌! 부녀 간 애증 케미스트리로 드라마 견인 작성일 07-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EfW5wM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c426352b16021fac78df5a1801290d041ddbd0b779767c01dc21cd3ff7078f" dmcf-pid="GaD4Y1rR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200533293znrc.jpg" data-org-width="1100" dmcf-mid="WAe3DIJq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200533293zn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c1e595d1b1d773eba9d63f480108f403ba5e49553658da875f02661f58ead4" dmcf-pid="HNw8GtmewQ" dmcf-ptype="general"><br><br>‘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가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br><br>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제작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박용우. 특히 그는 딸 세현(박주현 분)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선보이며 극 전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br><br>박용우는 딸 세현을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들려는 조균의 악랄한 면모를 강조, 부녀의 애증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는 범죄 증거물을 조작해 세현을 연쇄살인범으로 몰아가는 광기 어린 행동부터 다정한 척 왜곡된 애정을 내비치는 이중적인 태도까지 보여줘 단숨에 캐릭터성을 각인시켰다. 특히 박용우는 사이코패스 ‘윤조균’의 극단적인 감정의 폭을 눈빛과 목소리 등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소름을 유발했다.<br><br>그런가 하면 박용우의 격한 액션도 긴장감을 더하며 섬찟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도. 그는 맨손으로 칼을 쥔 채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세탁물로 세현의 목을 조른 뒤 망설임 없이 내리치는 강도 높은 액션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11회 말미, 조균이 세현의 손목을 붙잡고 “말을 안 듣네, 응? 그러면 벌을 받아야지”라 말하는 장면에서 박용우가 뿜어낸 강렬한 존재감은 평범한 부녀 관계에서는 볼 수 없는 ‘극한의 충돌’을 완성시켰다.<br><br>완성도 높은 연기로 사이코패스 아버지 ‘윤조균’의 뒤틀린 욕망과 본능을 표출하며 극을 견인하고 있는 박용우. 극 중 과거 미제 사건과 ‘재단사 살인사건’과의 연관성이 드러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박용우가 어떤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br><br>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 U+tv, U+모바일tv 및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노래까지 잘했어? '견우와 선녀' OST 직접 불렀다 07-02 다음 윤리센터 징계 요구받은 탁구협회, 공정위 열어 징계 심의하기로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