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2’ 첫 등교 하루 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시청포인트 넷! 작성일 07-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WylYA8r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bd6f06fe3f5593ddd37298355d234a3efe5eea532488be8dfd8c0b11183987" dmcf-pid="uTYWSGc6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202541285vpcw.jpg" data-org-width="1100" dmcf-mid="p5hCmlLK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202541285vp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04fd0267abcdcaee32506fca5e96b0c40fb6ddf72d8075cd01349736ff9d4a" dmcf-pid="73Uptulorw" dmcf-ptype="general"><br><br>‘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와 전작과의 차별점을 전했다.<br><br>오는 3일 오후 5시 국내 OTT에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br><br>‘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이은샘, 김예림, 김민규, 이종혁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임대웅 감독, 박형원 감독,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곽영임 작가가 힘을 합쳐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오늘(2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br><br>시즌 1에서 흙수저 김혜인(이은샘 분)은 우연히 김해인(장성윤 분)의 추락사고를 목격, 이 사건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왔다. 여기에 이 학교의 최고 권력 집단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김예림 분)와 악연으로 얽힌 혜인은 그녀와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 의문의 추락사고에 대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 긴장감을 더했다. 시즌 1 마지막 회 말미, 혜인 앞에 또 다른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깨어나면서 시즌 2를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br><br><strong># 친구? 앙숙? 이은샘X김예림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 2막 돌입!</strong><br><br>‘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는 혜인과 제나의 묘한 관계가 다시 떠오른다. 친구와 적, 동맹과 경쟁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던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서 복잡하고 섬세한 심리전을 펼친다.<br><br>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할 점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치열하게 대립하는 혜인과 제나는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며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얽힌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의 진심과 미세한 감정 변화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할 전망이다.<br><br><strong># 극의 판도를 뒤엎을 새로운 얼굴 김민규, 원규빈, 오지호의 등장!</strong><br><br>‘청담국제고등학교 2’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존 서사에 변화를 준다. 교내에 파장을 일으킬 전학생 차진욱(김민규 분), ‘다이아몬드 6’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생 이사랑(원규빈 분), 그리고 학교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새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까지, 각기 다른 목적과 속내를 지닌 뉴 페이스들은 혜인과 제나와 엮이며 극에 파장을 일으킨다고.<br><br><strong># 살얼음판에 꽃 핀 로맨스</strong><br><br>‘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피어나는 인물들의 로맨스가 감정선을 풍성하게 채운다. 혜인만의 껌딱지 연하남 사랑, 제나의 약혼 상대가 된 진욱, 그리고 해인을 향한 미련이 가득한 서도언(이종혁 분)이 로맨스를 이끄는데. 설렘과 위로를 주는 동시에 긴장감과 위기를 안길 이들의 로맨스가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br><br><strong># 욕망의 집합체 청담국제고등학교</strong><br><br>확장된 세계관과 심화된 인물 서사가 돋보이는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각 캐릭터가 품은 욕망과 비밀이 교차하며 치열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시즌 1이 혜인 성장과 김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시즌 2는 무너진 질서 속에서 각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재편하고 살아남는지를 본격적으로 그린다.<br><br>견고해 보였던 ‘다이아몬드 6’ 권력 구조가 조금씩 흔들리며 새로운 충돌이 발생하고 뉴 페이스들의 등장에 기존 캐릭터의 존재를 뒤흔드는 전개는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얽히고설킨 욕망과 이해관계가 정교하게 그려지는 이번 시즌은 기존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br><br>‘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3일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는 4일 밤 12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1~2회가 통합 방영될 예정이다.<br><br>해외의 경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글로벌 아시안 콘텐츠 특화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ABEMA TV, 대만 유료 구독 1위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안 배우 김서라, 미국에서도 사진 요청 "10살 어리게 봐"('퍼펙트라이프')[순간포착] 07-02 다음 '김태희·공유 엄마' 김서라, 실제 딸 공개 "남편 교포 1.5세, 난 기러기 母" (퍼펙트라이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