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김성정, 등장마다 깨알 재미 선사하는 예측 불가 매력 작성일 07-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43hWj4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3944f4e9496ab7f128b61055a9118a70e0f198cde78049f1defe2d816f2a49" dmcf-pid="zU80lYA8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202945622ifd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n25pCn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202945622if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058d9f496513a9c2502755e1f9715e20c250958fc0ad55d1addb67247a1a15" dmcf-pid="q7PUvHkPOa"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성정이 등장마다 깨알 웃음을 선물했다.<br><br>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에서 김성정은 힘없는 친구를 괴롭히는 불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배견우(추영우 분)에게 한 방 먹고 얼이 빠진 듯한 반응을 보이며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br><br>방송에서 김성정은 김진웅으로 분해 본인의 힘을 과시했다. 조별 과제로 진행되는 수행평가에서 일방적으로 조장과 부조장을 정하며 강압적인 태도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4회에서도 사나운 모습을 보였지만 박성아(조이현 분)의 말 한마디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진웅의 옆에 있던 강아지 복이를 보고 귀엽다고 한 말을 진웅을 향한 말로 오해한 것. 이후 견우가 진웅에게 질투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엉겁결에 신경전을 벌이게 된 진웅은 또다시 벌 청소를 하게 되고, 학교가 끝난 뒤 견우를 불러냈지만 바람을 맞고 황당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br><br>진웅은 날카롭지만 동시에 말랑한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뜻밖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풀리지 않은 복이와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br><br>매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김성정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br><br>김성정은 2021년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데뷔한 이후 ‘약한영웅 Class 2’에서 금성제(이준영 분)의 패거리로 출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서준영 성추행 루머 벗겼다... '강성민=子 유괴 공범' 진실에 충격 ('여왕')[종합] 07-02 다음 '팽현숙 환갑 맞이' 최양락의 대환장 이벤트! 한강에서 조난까지? (1호가 될 순 없어)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