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6호 파이터 조성빈 아시아 주짓수 3위 작성일 07-02 1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아시아선수권<br>생애 첫 도복 주짓수대회 참가해 입상</div><br><br>국내 정상급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그래플링 전문대회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br><br>일본 지바 포트 아레나에서는 제14회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IBJJF)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ASM BJJ International 소속으로 참가한 조성빈(33)은 남자 35세 이하 브라운벨트 76㎏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1_20250702205013838.pn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 UFC 16호 파이터 조성빈이 제14회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35세 이하 브라운벨트 76㎏ 동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koreanfalcon</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2_20250702205013909.pn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 UFC 16호 파이터 조성빈(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제14회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35세 이하 브라운벨트 76㎏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oreanfalcon</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3_20250702205013980.pn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 UFC 16호 파이터 조성빈이 제14회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35세 이하 브라운벨트 76㎏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koreanfalcon</em></span>대한민국 UFC 16호 파이터 조성빈은 “도복 주짓수 대회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운이 좋게 3위를 했다”라는 겸손한 입상 소감을 MK스포츠를 통해 밝혔다.<br><br>종합격투기 세계 2대 단체로 묶이는 UFC와 Professional Fighters League를 모두 경험한 한국인 선수는 조성빈이 유일하다. 2019~2023년 UFC 1경기 및 PFL 2경기에 출전했다.<br><br>조성빈은 ▲2014년 A-Toys Challenge Fight ▲2015년 Wardog Cage Fight(이상 일본) 페더급(66㎏) 챔피언을 지냈다. ▲한국 TFC에서는 같은 체급 잠정 챔피언을 차지하며 프로 데뷔 9연승을 달려 UFC 입성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4_20250702205014104.png" alt="" /><em class="img_desc"> 조성빈이 2019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 글로브 아레나 UFC on ESPN+ 11 페더급 출전을 위해 태극기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TKO</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5_20250702205014141.png" alt="" /><em class="img_desc"> 조성빈 2023 PFL 페더급 정규시즌 프로필. 사진=MMAX Investment Partners, Inc.</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6_20250702205014217.png" alt="" /><em class="img_desc"> 조성빈이 종합격투기선수로 획득한 정규 챔피언 3개 및 잠정 챔피언 1개 벨트가 전시된 ‘스웻바디라이프 코리안팔콘GYM’ 체육관. 사진@koreanfalcon</em></span>무패 시절 사냥감을 노리는 매 같은 날카로운 경기력으로 Korean Falcon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023년 10월 경기도 파주시에 오픈한 ‘스웻바디라이프 코리안팔콘GYM’에서는 △종합격투기 △주짓수 △킥복싱 △서킷트레이닝을 지도하고 있다.<br><br>스포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는 2024년 3월 18~24일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시청 시간 1위에 오르며 국제적인 흥행에 성공했다.<br><br>4단계(19명)까지 생존한 조성빈은 87분 분량으로 방영된 피지컬100 시즌2 8회차에서 발목을 크게 다쳤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부상 투혼 등 사실상 주인공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7_20250702205014276.png" alt="" /><em class="img_desc"> 넷플릭스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조성빈. 사진=스튜디오 27 및 루이웍스미디어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8_20250702205014324.png" alt="" /><em class="img_desc"> 조성빈이 넷플릭스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탈락 후 눈물을 흘리며 주먹으로 토르소를 부수고 있다. 사진=스튜디오 27 및 루이웍스미디어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2/0001076726_009_20250702205014363.png" alt="" /><em class="img_desc"> 조성빈이 넷플릭스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워치파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아트리온 영상 화면</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공포의 잔디코트… 톱랭커 윔블던 줄탈락 07-02 다음 기습과 희생, 속임수까지…번트 하나에 '확' 바뀌는 승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