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윔블던‥이변 피한 조코비치 작성일 07-02 7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올해 윔블던 테니스는 엄청난 더위 속에 치러져 1회전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데요.<br><br>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도 이변의 제물이 됐을까요?<br><br>◀ 리포트 ▶<br><br>유럽을 강타한 역대급 폭염 속에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br><br>섭씨 35도를 넘나드는 찜통 더위에 물을 사려는 팬들이 끝없이 줄을 서고 있고요.<br><br>어제는 경기 도중 한 관중이 쓰러지면서 알카라스가 달려가 물병을 건네주기도 했습니다. <br><br>무더위에 이변도 속출하고 있는데요.<br><br>1회전에서 세계 랭킹 톱5 중 셋을 포함해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인 23명의 상위 시드 선수가 탈락했습니다.<br><br>개인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어땠을까요?<br><br>1대1로 맞선 3세트 코트 앞뒤좌우, 어떤 곳으로 공격이 들어와도 모조리 받아내면서 기어코 점수를 따냈습니다.<br><br>이후 복통을 느껴 약까지 먹고 플레이를 재개했는데요. <br><br>그래도 세계 41위 뮐러를 3대1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br><br>영상편집 :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R&D 예산 복원?...예산 뜯어보니 기초연구자들 '부글' 07-02 다음 신진서·원성진 9단, 란커배 16강 진출…한국선수 2명 생존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