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게이 커플 의혹(?) 부인 (유퀴즈)[순간포착]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3O4Mphk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af8dd502a721204a4babac8be4935cdd8ada502cf7ffc1bfb8fa3e509dc48" dmcf-pid="0BQ3ArMU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210851331iipc.jpg" data-org-width="650" dmcf-mid="FUUhPd7v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210851331iip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1755e1897692192814e6b93e61f20d82120c8feed2c874a5ec57413993be45" dmcf-pid="pbx0cmRukd"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콤비 윌과의 커플 의혹(?)을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46a9852f41531b26dffa89ef3fb41f5e21065f9caad2e30ae3ab86869039338c" dmcf-pid="UKMpkse7ke"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서 토니상 6관왕을 휩쓴 박천휴 작가는 "한국에서 가요 작사가로 활동하다가 뉴욕대에서 비주얼 아트를 배웠다. 윌은 뮤지컬 공부를 했고 저는 영어와 미술 공부를 했다. 윌과 저를 둘 다 아는 친구가 소개해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be362f7613f7ae260aef797c4225b5bb3816c4dd28ced229989f1e5a4cd49cd" dmcf-pid="u9RUEOdzA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한국 뮤지컬 제작자가 윌의 작업물을 듣고 '번지점프를 하다' 뮤지컬화 제안을 했다. 윌이 저와 일하겠다고 해서 제가 작사가를 하게 됐다. 내가 그동안 방황한 게 뮤지컬을 하려고 그랬구나 싶더라"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db8ba9b57a439f037614f0726031ca36d3de882471501460acfde5d1aa7be097" dmcf-pid="72euDIJqNM"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토니상 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최우수 뮤지컬상(Best Musical)을 포함해 극본상, 작사·작곡상, 뮤지컬 연출상, 무대 세트 디자인상, 남우주연상(뮤지컬 부문)까지 총 6관왕을 휩쓸었다. 당시 박천휴 작가는 무대에 올라 "우리 둘은 커플로 온 것이 아니다"라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bc88aa572dbc932fca2d9bd36f7a08a1ab280ba56d671ba8ef94f0077006d0ed" dmcf-pid="zVd7wCiBjx" dmcf-ptype="general">'유퀴즈'와 진행한 영상 통화에서 윌은 "휴와의 만남은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 제게 영감을 주는 친구다. 휴를 만난 건 행운이다. '어쩌면 해피엔딩' 속 로봇 아이디어는 최고였다. 독특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였다. 캐릭터 이야기를 같이 만들고 싶었다"며 활짝 웃었다. </p> <p contents-hash="9436b8baf5e00540c0226fb221e78ad4ac4e248e91c34d658c1b8b1afab055d1" dmcf-pid="qfJzrhnbcQ" dmcf-ptype="general"> /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5f1de8222980c06ddbe4179e30dedde2bb9d99e0ed12026c75621212e7bfb371" dmcf-pid="B4iqmlLKAP" dmcf-ptype="general">[사진] 유퀴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작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공연 보고 직접 편지까지”(유퀴즈) 07-02 다음 정보석, ‘골때녀’ 깜짝 방문 “국가대표 경기 보는 것 같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