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내한 4개월 앞두고…리암 갤러거, 인종차별 발언으로 뭇매 작성일 07-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pAqVXDD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743906f56a55c0b228e517a1b2d88f7e5437d5653c60a4494c8a8a3dc1e81b" dmcf-pid="8EUcBfZw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221121276zkvv.jpg" data-org-width="560" dmcf-mid="fnKs4Mph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JTBC/20250702221121276zkv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0a27dbc93d79c05b28f596df37863393fd80ab71f68fc587c34ee05735c594f" dmcf-pid="6Dukb45rmm" dmcf-ptype="general">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Oasis) 멤버 리암 갤러거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br> <br> 리암 갤러거는 지난 1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칭총(Chingchong)'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표현은 중국인의 억양을 조롱하는 데서 비롯된 말로, 서구권에서는 동양인 전체를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br> <br> 이에 한 팬이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지적하자, 리암은 '왜?', '신경 쓰지 마'라고 설전을 벌여 논란을 키웠다. <br> <br> 결국 리암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 나는 모두를 사랑하며, 절대 차별하지 않는다'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앞둔 시점에서 동양인을 향한 비하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br> <br> 오아시스는 10월 21일 오후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이후 같은 달 25일과 26일에는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팬들, 소아암·백혈병 환아들 위한 따뜻한 기부 실천 07-02 다음 '김태희 엄마' 김서라, 비주얼이 인형…하와이서 미용 학교도 운영했다('퍼라')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