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 우승 작성일 07-0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2160200007_01_i_P4_20250702224428459.jpg" alt="" /><em class="img_desc">권순우(오른쪽)와 이정헌.<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br><br> 이정헌(성남시청)과 한 조로 이룬 권순우는 2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손지훈-정홍(이상 김포시청) 조를 2-0(6-4 6-4)으로 꺾었다. <br><br> 권순우는 "파트너 (이)정헌이가 어제 전역해 우승을 선물로 주고 싶었다"고 함께 뛴 이정헌에게 공을 돌렸다. <br><br> 최근 발목을 다친 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식에는 나오지 않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2160200007_02_i_P4_20250702224428537.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복식 우승 정효주(왼쪽)와 김나리.<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김나리(수원시청)-정효주(강원도청) 조가 김다빈(강원도청)-임희래(의정부시청) 조를 2-1(3-6 6-3 10-6)로 물리쳤다. <br><br> 또 혼합 복식에서는 이영석(안동시청)-오정하(강원도청) 조가 우승했다. <br><br> 3일 남녀 단식 결승은 홍성찬(국군체육부대)-손지훈, 김다빈-김채리(부천시청)의 경기로 열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2160200007_03_i_P4_20250702224428640.jpg" alt="" /><em class="img_desc">혼합 복식 우승 오정하(왼쪽)와 이영석. <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타블로 "신곡 '빌보드 200'에 올라...RM 덕분" (라스) 07-02 다음 이효리 "남편이랑 싸우고 바닷가 질주…김윤아 '고잉홈'에 위로 받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