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효리 “내가 한 아이템 유행되는 것? 과거 나=현재 제니” (‘유퀴즈’) 작성일 07-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OahWj4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ae8bab0508b00aa3af330872ae02f8de729f9d0b9072814286285b876c5792" dmcf-pid="YwvEW5wM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230309750pimx.jpg" data-org-width="700" dmcf-mid="y2SkyZDx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230309750pi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4e5a8bb660e87144e0e8d432f11cd75dcda828dfe23739d371078cb95dfe8e" dmcf-pid="GrTDY1rR38" dmcf-ptype="general"> 가수 이효리가 최정상 인기를 자랑하던 때를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e4b76a8b58b6ee2c1ffe6793b1fc630a96782865f3ec188bd9dcc39fc1a72a40" dmcf-pid="HmywGtmeU4"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e5d4222ee97a929d7916c397c6fba85b4f034138abc5c8e0368c105dee6024f" dmcf-pid="XsWrHFsdzf"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이효리의 등장을 앞두고 “300회 특집으로 이 사람이 온다. 이 사람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셀럽 중의 셀럽, 슈퍼스타 중의 슈퍼스타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c243e7985f90a56e77e509214f3e67400c2b9f096252a9794d4de1552b01b81" dmcf-pid="ZOYmX3OJFV"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내가 메뚜기 탈을 쓰고 활동할 때 핑클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첫 만남 때 이효리의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b473ad257a8456243c747b7e8bdadb042336b611b5544d96f41a5e0a55fe6b" dmcf-pid="5IGsZ0IiU2"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유명한 MC가 온다고 들어서 갔는데 유재석이 매니저도 없이 메뚜기 탈을 꼬깃꼬깃 가방에 넣고 걸어왔다. 그때는 유재석이 지금보다 더 마른 느낌이었다. 지금은 부티 나는 느낌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좀 측은지심이 많은 편이다. 그때부터 ‘저 사람 잘해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10d1e3db8be47067be8e035f5d55fa2f448bea9d54c416f881bfdbb7de82dc4" dmcf-pid="1CHO5pCn39"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재석은 이효리가 자신을 보고 귓속말로 수군거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효리는 “사실 ‘쟤 뭐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b15c5708065b047731c2db8508b58d312bd8c815191bc4e294cae54f83b7d47" dmcf-pid="thXI1UhLF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전국을 휩쓴 솔로 데뷔곡 ‘텐미닛’에 대해 “그 곡이 대중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는 별로 안 좋아했다. 그런데 나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가 지금 생각하면 정말 나쁜 여자다. 그때는 그게 힙하고 당당한 느낌이었다. 핑클 때 가사는 얼마나 지고지순한지 모른다. 핑클 때와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f4fdb2bdb0f3e0336640a61fbb3ede23bea75f818e6e5d1ebc6897ab2198082" dmcf-pid="FlZCtulou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그 당시 이효리의 기록에 대해 “신문 1면에 891번 등장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초의 가수, 업계 최초 헌정 광고를 받은 연예인,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받은 최초의 연예인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4f995230ad4a7493d8ab240fcd5fea49427a208ba387d78b7081fdaa1dbe37" dmcf-pid="3Qo6NDQ00B"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당시 연예 뉴스 기사 제목에 ‘이효리 비켜’, ‘이효리 뺨치는’이라는 말이 많이 붙었다”고 하자 이효리는 “뭐만 하면 비키라고 했다. 그런데 아직도 안 비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8bb5ae9e76f5c86dfd6795a269e47e13ba9f716549734b80d5f6654b40db42" dmcf-pid="0xgPjwxpUq" dmcf-ptype="general">이어 “기분 나쁘지 않았다. 너무 기분 좋았다. 신인들이 나올 때 내 이름을 홍보로 쓴다는 게 ‘내 자리가 아직 굳건하구나’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307f691c9732771db0aca0e4c0f94d1de631e8b050786742f0b8136f598def" dmcf-pid="pMaQArMU0z"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자신이 한 아이템이 유행이 되는 것에 대해 “지금의 제니 같았던 거다. 나 이전에는 엄정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한 것 같다. 내가 뭘 하면 따라해준다는 게 나도 좀 신기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bbb00b57327076773625ed0a0034e9ad128eeda2a09d81b6bd7d64487ea70a6" dmcf-pid="URNxcmRuz7"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기의 韓 영화…올해 최고 흥행작 '야당', 톰 크루즈에 꺾이나 [MD무비] 07-02 다음 에픽하이 투컷 "경비원 무차별 폭행 막았는데 모자이크 당해"[라디오스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