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파랑' 이후 또 한 번… 천선란X장한새,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리딩 쇼케이스 성료 작성일 07-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천선란의 원작을 재해석한 연극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XVJa2X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d5041ae4dfceaa092795d9ec033557bccfa761e587aba4583cac36fe83fed8" data-idxno="519757" data-type="photo" dmcf-pid="pm54njf5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HockeyNewsKorea/20250702230011557bnmr.png" data-org-width="715" dmcf-mid="FT2aOvg2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HockeyNewsKorea/20250702230011557bnm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0c593dc409e5e895cbb72ddcfd8cf34c12c108a5181000f8ef1a2b57065739" dmcf-pid="uvuecmRuTu" dmcf-ptype="general">(MHN 권나현 인턴기자) 천선란-장한새 콤비의 두 번째 협업, 연극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가 작품 개발 과정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5c1d564e05f02289e1d68a23e8970ef66319184cc1e22024af0df0efb8ed5a17" dmcf-pid="7T7dkse7SU"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숲 씨어터 1관에서 공연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 네버엔딩플레이, 극단 배다의 공동 작품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의 리딩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이와 함께 28, 29일 양일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c881d6ce910d57c48b23a2d96b3bb79016fb29259a6dee262e33dee5d3e58617" dmcf-pid="zyzJEOdzlp" dmcf-ptype="general">'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는 국립극단 연극 '천 개의 파랑'에 이은 천선란-장한새 콤비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의 장편소설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를 장한새가 연출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7fe87e3875b898809b94a4705e79add60793c5b2562ffae6f9562df0cc6462c1" dmcf-pid="qWqiDIJql0"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재개발을 앞둔 철마재활병원을 배경으로, 외로움과 단절 속에서 살아가던 인물들이 뱀파이어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초자연적 존재인 뱀파이어를 매개로 외로움, 죽음, 구원이라는 주제를 풀어 현대인의 깊은 고독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색한다.</p> <p contents-hash="f3c2eac94d00f7bf721d64f383f0356c45ab645a9a8ea4f359fcc7b7a463eb13" dmcf-pid="BYBnwCiBW3" dmcf-ptype="general">이번 리딩 쇼케이스는 공연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시도한 새로운 공연예술 프로젝트도트 프로젝트(DOT PROJECT)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해당 프로젝트는 공연과 관객, 창작자와 무대 등을 하나씩 이어가며 국내 공연예술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장기적 비전을 품고 있다. </p> <p contents-hash="76d619b9af228e2c5424c37192a27ab1c8a80ffb48d16f7fc281123c3f152ab1" dmcf-pid="bGbLrhnbSF" dmcf-ptype="general">한편, 리딩 쇼케이스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제작사는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는 향후 작품 개발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898caefc842fe61051d492a031eeaf6999adc7bfc5d88d954af4f04b1dcd5d" dmcf-pid="KHKomlLKv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1b638df53d11167cbe08d9c6058c5189c29afcadcf7e38fb4c860167bd413af" dmcf-pid="9X9gsSo9S1" dmcf-ptype="general">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피릿 핑거스', 웹툰 찢고 나온 싱크로율...티저 공개에 기대감↑ 07-02 다음 '47세' 이정진, 나쁜 남자의 표본 "사귀다가 잘해주는 편"('신랑수업')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