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 우승 작성일 07-02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2/NISI20250702_0001883092_web_20250702231554_2025070223163168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에서 우승한 권순우와 이정헌.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일반부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br><br>이정헌(성남시청)과 호흡을 맞춘 권순우는 2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손지훈-정홍(이상 김포시청) 조를 2-0(6-4 6-4)으로 꺾었다.<br><br>권순우는 "파트너 (이)정헌이가 어제 전역해 우승을 선물로 주고 싶었다. 정헌이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br><br>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식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br><br>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김나리(수원시청)-정효주(강원도청) 조가 김다빈(강원도청)-임희래(의정부시청) 조를 2-1(3-6 6-3 10-6)으로 눌렀다. <br><br>혼합 복식에서는 이영석(안동시청)-오정하(강원도청) 조가 결승에서 정영훈(괴산군청)-박령경(경산시청) 조를 2-1(6-0 3-6 13-1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br><br>3일 남자 단식 결승은 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손지훈의 대결로 펼쳐진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다빈과 김채리(부천시청)가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수비는 내가 알려줄게" 탁구 서효원, 후배 위해 30년 수비 노하우 꺼냈다 07-02 다음 ‘토니상’ 박천휴, 게이 커플 의혹(?) 부인 “윌, 쌍둥이 같은 존재” (유퀴즈)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