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옥순 "男에 먼저 고백?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작성일 0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는 솔로' 2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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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233126742chkf.jpg" data-org-width="727" dmcf-mid="Q6H7dg9H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233126742ch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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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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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b628cf97f3446430a09580ed93a176d4b1243d27c0377a8aae17611416ce54" dmcf-pid="YckS79Gkp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옥순이 남자에게 먼저 고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3fa9ca4aab450db3ba6c5765093de5cf2bee29f9d3677b6e3f6757dbe4c489" dmcf-pid="GkEvz2HE0G"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남녀 출연진이 처음 등장한 가운데 옥순에게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7d9be4e703220a7613a88fd8b9d2fb65a53d45f0fcea9877dfdad92b8e810272" dmcf-pid="HEDTqVXD0Y" dmcf-ptype="general">옥순은 부모님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솔로 나라에 도착했다. 그의 아버지는 "짐을 혼자 어떻게 들고 가? 저기까지 밀어줄게. 갈 수 있어?"라는 등 연신 걱정했다. 옥순의 부모님이 "너무 아끼는 딸"이라며 둘째 딸 자랑을 늘어놨다. 아울러 "우리 딸을 사랑해 주는 남자면 좋겠다. 다른 건 뭐 바라는 게 없다"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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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233128253ubom.jpg" data-org-width="500" dmcf-mid="xgnw5pCn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233128253ub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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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35b0206e3502cdd673aaff5fc75eab4dabc35fb704cf01d09b6bb5e444b333" dmcf-pid="ZwrWb45r3y" dmcf-ptype="general">옥순의 제작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후암동에서 계속 살았고, 아버지에 할아버지 다 여기서 살았다. 집 바로 앞에 초등학교, 여중, 여고를 나왔다"라며 서울 토박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98f0fcefeed11e9398f3a2413586a71d5cdbf7659091f44a1ddbe45c1f97586" dmcf-pid="5rmYK81m7T" dmcf-ptype="general">특히 옥순이 "살면서 (남자에게) 고백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혼자 아무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참 멋있다' 생각만 했다. 먼저 다가가고 끼 부리고 그런 여자들 있지 않나? 내 남자로 만드는 그런 멋있는 여자들처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그게 아주 아쉽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1msG96tsF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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