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솔로녀, 저마다 '옥순' 기대한 비주얼…현숙 "결혼 자금 2억원 모아"('나는 솔로')

작성일 0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I1sSo9sc">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BQCtOvg2s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61211c3e17928b06628f214d9a73357c8552bcea59b31cfa338f845be76a5" data-idxno="1149272" data-type="photo" dmcf-pid="bxhFITaV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234328317stxs.jpg" data-org-width="600" dmcf-mid="zEvplYA8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234328317st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KMl3CyNfD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4ffb624a2d868798d32ed6b8a29e82eec6a376805cef3807c7a038909548aa1" dmcf-pid="9RS0hWj4Oa"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1ec35d42d57f322aba86e8bc484643ac3ef201e16f0618d280d468e66a1b3a59" dmcf-pid="2evplYA8Eg"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7기 솔로녀들이 모두들 '옥순'을 예상할 만큼의 비주얼을 뽐냈다. </p> 
          </div>
          <div contents-hash="08a1c3e61ef78c9ab8088b9dbb8c0ed15e55748b3d7e137d9515bbeb45563f59" dmcf-pid="VdTUSGc6wo" dmcf-ptype="general">
           <p>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솔로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06933b936770a2b356e69b9a43bcbad76c897d840b0e370cbf9403c8e723ea4c" dmcf-pid="fJyuvHkPsL" dmcf-ptype="general">
           <p>27기 영숙은 자신이 옥순일 거라 예상했지만 첫 번째 순서로 도착한 걸 알고 영숙임을 직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642ebf42d766054773ecfa19d764ab1d82361501ab4c7eb01f0e59f65f45c37" dmcf-pid="4iW7TXEQIn" dmcf-ptype="general">
           <p>그는 마중을 나온 상철에게서 이름이 적힌 족자를 받자 얼굴 옆으로 들어 올리며 솔로남들을 향해 방긋 미소지었다. </p> 
          </div>
          <div contents-hash="5537a3419832a948d80c612b1bfc23e7a5dddc478b2eb6e4b4cdb76e63edd19b" dmcf-pid="8Dp63zvari" dmcf-ptype="general">
           <p>영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가족이 전부 다 (호주로) 이민을 갔고 국적도 호주다. 가족들은 다 호주에 있고 저만 10년 전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며 취미는 독서라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ead1de10e1af5cf507ea004c17fa8d926bd8a51e8541dbb092b21accd5bff298" dmcf-pid="6wUP0qTNOJ" dmcf-ptype="general">
           <p>눈웃음이 인상적인 정숙은 포항에서 거주 중이며 회사에서 상사로부터 '옥순'이라 불린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7e4a0f5b2e7e247aed3cfe20b79a10b14647ce26bfdb186b79063912178505f" dmcf-pid="PruQpByjDd" dmcf-ptype="general">
           <p>연애 경험이 많은 정숙은 "제가 공대다 보니까 계속 기회가 있었던 것 같고 끊임없이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었다"면서 "지금은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다. 연하남에 데여서 '될까' 이런 상태다. 저는 잘 웃고 리액션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699697e034384a0cd4b25c9c6b63836db197a666de8975f3abe53c6a9f0f19c" dmcf-pid="Qm7xUbWAEe" dmcf-ptype="general">
           <p>27기 순자는 "'나는 솔로' 영상이 제 식전 영상으로 쓰이면 좋겠다. 그 정도로 결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a0292228d469f989a50787cbdd126c02dc490488acf186067fc72e33119f0d15" dmcf-pid="xszMuKYcIR" dmcf-ptype="general">
           <p>옥순이 되고 싶었던 순자는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항상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면서 원하는 남성으로 "결혼이 준비가 된 사람"을 꼽았다.  </p> 
          </div>
          <div contents-hash="5dbb4cfda5ed1d00d3c6cc3543e30d78a75876775ecd81592b0462a2b5e74d42" dmcf-pid="y9EWcmRuIM" dmcf-ptype="general">
           <p>이어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한식도 배웠다. 제 로망이 제가 차려서 먹이고 싶고 가족들에게 건강한 밥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0958896f513ce5c3111b32e715294ad9d587f0dae96bc2bf2a7dfb35304ebcf" dmcf-pid="W2DYkse7m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f5295fee670f898c65093ada57b1c59d17d426020280038ce90b7c088a66c" data-idxno="1149271" data-type="photo" dmcf-pid="YVwGEOdz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234327027khpn.jpg" data-org-width="600" dmcf-mid="7dhFITaV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Hankook/20250702234327027kh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f00d568cf01cc99800632fa8e4e4da8334302bb8b74aa6630d109bf0d6ce11" dmcf-pid="GfrHDIJqI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593dbced7e7557d008cb405e79df41beeed1765d2cce89e68fc8e6d9305d544" dmcf-pid="H4mXwCiBI6" dmcf-ptype="general">
           <p>영자는 사전 인터뷰에서 "많이 만나기는 했는데 사귄 사람은 (별로 없다)"며 30대 이후에 두 명의 이성과 교제했다고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c4829ca17b4b17a733598ff5e28782aa395a1f85baa916b144c6be314239e4b4" dmcf-pid="X8sZrhnbs8" dmcf-ptype="general">
           <p>미국, 홍콩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고 일본에서 인턴 생활을 한 영자는 어떤 남자에게 끌리냐는 질문에 "끌리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진짜 똑똑하다거나 진짜 돈이 많다거나 진짜 착하다거나 외모가 너무 제 취향이라거나"라고 답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4318fb59b2d5930508cd305240d81891698e67500bed6a0799b4b032165a588" dmcf-pid="Z6O5mlLKE4" dmcf-ptype="general">
           <p>외모 취향에 대해서는 "양아치상인데 성격은 순둥순둥한"이라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c6b30f8207a17f846c92f8708984535eff8e624850fb640195ce60d0f707145" dmcf-pid="5PI1sSo9wf" dmcf-ptype="general">
           <p>여러 솔로녀들이 바랐던 이름 '옥순'의 진짜 주인공인 27기 옥순은 부모님의 응원을 받으며 솔로나라에 도착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7023f147cbfbdd44a80eda022906af4e857677fb106068934f575cf229c0365" dmcf-pid="1QCtOvg2DV" dmcf-ptype="general">
           <p>7장에 달하는 신청서를 낸 옥순은 "제가 살면서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다. 혼자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으로 '저 사람 참 멋있다' 한다. 먼저 다가가서 끼부리고 대시해서 나의 남자로 만드는 멋있는 여자,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e9c4315c78fde48b569cdde564973fcd9e260820768b0a839cb6716023be5833" dmcf-pid="tZMkQJzTw2" dmcf-ptype="general">
           <p>27기 현숙은 핑크색 원피스에 핑크색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b50d23f8494768f3f884139640a9b17916330a918ff5e8ec64bc11eff0055c6" dmcf-pid="F5RExiqym9" dmcf-ptype="general">
           <p>현숙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여성스러움? 여성스러운데 성격은 여성스럽지 않다"면서 "작년부터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소개팅을 100번 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598bf25bcfa434f39e498492b768bb9ef4d79bfbbc53228d465c90df9b0f15d3" dmcf-pid="31eDMnBWsK" dmcf-ptype="general">
           <p>친구들이 옥순이나 현숙이 될 거라고 말해줬다는 현숙은 결혼을 위해 2억원을 모아뒀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27기 솔로녀, 저마다 '옥순' 기대한 비주얼…현숙 "결혼 자금 2억원 모아"('나는 솔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