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바람피웠지만 사랑 아냐" 망언에도…"이혼 안 해" 못 박았다 (1호가2)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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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3933420kgqj.jpg" data-org-width="948" dmcf-mid="bRJyLA41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3933420kg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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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b7cda646553dbe3c0053f4aa7b1395527afcd9ac84944c934de031a72e934f" dmcf-pid="VUmFDIJq0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지난주 이혼 상담 후일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61cad6d7b55254622209207e88fdf61bfefefa63a4011cfe8c565593db925d4" dmcf-pid="fus3wCiBUG"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에서는 지난주 이호선 교수에게 부부 상담을 받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6051c6fd7471b4d73c9b463da132cdb7ad1de7a612cf998d3a3e9fb50ea398a9" dmcf-pid="47O0rhnbzY" dmcf-ptype="general">이날 박준형은 "지난 방송 나가고 괜찮았냐"라며 화두를 던졌다. 이전 방송에서 상담을 받던 김학래는 "바람피울 때 사랑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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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3934750guzc.jpg" data-org-width="948" dmcf-mid="KAQCRLbY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3934750gu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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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72d7b1e69c461e591e0bc3b6100e57d0b8b2d01e5f124789a898a09484341a" dmcf-pid="6gziUbWApy"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다들 하는 말이 '김학래 씨는 제쳐두고 임미숙 씨만 잘 살아라'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라고 전했고, 박준형은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서 연락 많이 온다면서요"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931353dd49b542455a72d4f74c7224dae5dfff4c2fd74abd28a84d6e8fe9234f" dmcf-pid="PaqnuKYczT" dmcf-ptype="general">이에 임미숙은 "저희는 (상담) 잘 받았는데, 왜 자꾸 섭외가 오냐. 저희 이혼 안 합니다.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00f56911d71b0ee7963f7df3ba0703845553439e7a657bb71ab7b0aaaf5ef1cc" dmcf-pid="QNBL79GkUv" dmcf-ptype="general">이어 김학래는 "미숙아 네가 제일 예쁘다"라고 반복했고,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단순하다. '미숙아 예쁘다'를 하면 끝나고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5b6dc8720151c2d09ccdc3bcfa363c5e14c82ba5665bf78d09a5d29dcfbd4b8" dmcf-pid="xjboz2HEpS"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b6df0e67adeca99e44667eaf8a7095558c063477a631cda087a799a9ab7691cd" dmcf-pid="yprtEOdz0l"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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