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배우 출신 영수→이수혁 닮은꼴 의사 광수…27기 첫 등장 [종합]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PEUbWA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aef8ee6b23f952bb82088389cbdbf3c6fb5b0171f410c36444440ec22cdb8" dmcf-pid="ykueyZDx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46326xokp.jpg" data-org-width="598" dmcf-mid="VWDQlYA8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46326xo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9a63e51ef35f1bda988439c5bd945e11ff2841d421482494ca1e1cf3401450" dmcf-pid="WE7dW5wM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7기 남자 출연진이 6인 6색의 매력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af595af2817c00c0fabec57ec2ed7dc715680146b22bb41bc0bcbd4ccd8dd40a" dmcf-pid="YDzJY1rR3m" dmcf-ptype="general">2일 방송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7기 출연진들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3d42c42f06df6d28926520e94c9d4320d148faa1d1d10433af6636c3cb6b074" dmcf-pid="GwqiGtme3r" dmcf-ptype="general">27기 영수가 등장하자 송해나는 "잘생겼는데, 훈훈하다. 키도 큰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데프콘은 "뭐가 아쉬워서 나왔어?"라며 놀랐고 이이경도 "잘생겼어"라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892fe36beca671e2fe14ee3d3ceedb51c97fe7bcee73ed8b024deb52e96db190" dmcf-pid="HrBnHFsd7w" dmcf-ptype="general">남규홍 PD가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안 하냐. 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따르지 않냐"라고 묻자 영수는 "8, 9년 전 이야기다. 옛날 얘기다. 요즘은 만날 데가 없다. 사무실에도 직원과 맨날 둘이 있다가 퇴근하면 집에 간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fe39a5368b19b615a017af9a2634c9f182fc7ce5ed6e86358981c926a83c9" dmcf-pid="XmbLX3OJ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47655lwak.jpg" data-org-width="598" dmcf-mid="fzebEOdz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47655lw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8d5c3797787249009fbad228022f996cd28f493456c7d6a13d983980b5744e" dmcf-pid="ZsKoZ0IipE" dmcf-ptype="general">영수는 대학교 졸업 후 극단 생활을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 연기과에 간 이유로는 "그때는 그게 멋있어 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f68bfb3d6735876f47a36f96432bd13076c4c9ef4038d12944d598caf4c007e" dmcf-pid="5O9g5pCnFk" dmcf-ptype="general">27기 영수는 "(배우는) 너무 돈이 아예 안 되니까"라며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압구정에 크게 차렸는데 코로나19 시작할 때쯤이어서 많이 까먹었다. 전부 합치면 2억 정도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본이 없어도 사무실만 있으면 할 수 있지 않냐. 자격증을 따고 일해보자고 생각했다. 영상 할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많이 번다"라며 다른 직업을 갖고 있음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cb4ada643c1de7b444933af3de1fd8431e82b87f76f563e3e58019a6db1835cd" dmcf-pid="1I2a1UhL0c" dmcf-ptype="general">본인의 매력에 대해서는 "나는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평온한 스타일이다. 데이트할 때도 자극이 없나 보다. 재미가 없나 보다. 말장난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잘 안 받아주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1e08b3624f33657761036deaee9f9da38c5c156af6eda83b24a1068c0dab11f" dmcf-pid="tCVNtulopA" dmcf-ptype="general">남규홍 PD는 "신은 공평하다. 얼굴과 키가 있지 않냐"라고 했다. 27기 영수는 "그래도 나름대로 그것 때문에 살아남은 것 같다"라며 수긍했다. 데프콘은 "저 얼굴이면 재밌게 살았을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97eaaf1a16f13b3f8b428e5aee14b09c084a712fce98aa892a8f6208821037" dmcf-pid="FmiC96ts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49027eous.jpg" data-org-width="598" dmcf-mid="45LfsSo9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49027eo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1ed1b4207324eba1a7da2129f68bd80f81fa6f30b3a8512405b84bc8fd599e" dmcf-pid="3snh2PFO3N" dmcf-ptype="general">진한 외모의 소유자인 영호는 "다 잘난 것도 없는데 딱히 못난 것도 없다. 키가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얼굴도 엄청 잘생기지 않았지만 딱히 못생기지 않았고 수입이 많지도 적지도 않는다. 최악은 아니다. 내 기준이다"라고 자신을 평했다.</p> <p contents-hash="891e77da24074a3486a94f04ef9df39a813e5d4c3a172ce4037c990f72327b18" dmcf-pid="0OLlVQ3IFa" dmcf-ptype="general">연세대 기계공학과 출신인 영호는 "회사원도 아니다 보니 만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아예 없다. 대학교 가서 변리사 시험 준비를 하다 10년 지나갔다. 서른살 언저리가 됐는데 취업할 바에는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른 일을) 하게 됐다. 회사원들은 5일 열심히 일하고 주말을 온전히 다 써주기를 바라는데 나는 그게 안 된다"라며 솔로인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2f1aa73e65bf52f37f2304215bf09a932c3dd1cbbe66dc05a70d188a0056e" dmcf-pid="pIoSfx0C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0378obnc.jpg" data-org-width="598" dmcf-mid="80hNtulo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0378ob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47ae1cb7dfde7a4565021f6421360b25ca1de47ed50fd4565dac690015ae92" dmcf-pid="UCgv4Mph7o" dmcf-ptype="general">구수한 사투리와 대조되는 셋업 수트와 포마드 헤어가 인상적인 영식은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a2e6191b928cb71e86aa860213a852fa39361c4476b38a3c37e8a8d72857b03" dmcf-pid="uhaT8RUl7L" dmcf-ptype="general">영식은 "나는 여기 현지인이다. 장소를 날 위해 섭외해 줬나 생각이 들었다. 키가 크고 인물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고 유머러스한 편이다. 사투리를 싫어하지 않는 분이면 충분히 매력 어필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자신했다.</p> <p contents-hash="aff5cd40da712e9455e52d9edb7f932f1755562ec866c81a7f07194209868e64" dmcf-pid="7lNy6euS3n" dmcf-ptype="general">영식은 벽령도 용기포항 및 연평도항 개발업무를 하고 있다. 영식은 전국을 돌아다녀야 한다며 대학교 다닐 때 동아리에서 만났던 2명 빼고는 여자친구가 없다. 한 번 사귀면(6년, 7년) 오래 사귄다. 두 번째 여자친구와는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내가 직장이 돌지 않냐. 그걸 되게 안 좋게 생각하더라. 결혼은 못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53540f74245c04a55445997f911d6d11b2a88b32f7b5a00007aaaf5ba05758" dmcf-pid="zSjWPd7v3i" dmcf-ptype="general">영식은 이상형으로 강인한 여성을 꼽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1a54bf53847f0eeb70cdf577e59081ed2f92fdfa3ec2b3a30441c4b13e13b" dmcf-pid="qvAYQJzT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1703upky.jpg" data-org-width="598" dmcf-mid="6lJIK81m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1703up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307a595bf8255f56b882ba68b20735fc77056b1b60fd869ca4bd18504f591f" dmcf-pid="BTcGxiqypd" dmcf-ptype="general">청재킷에 검은 생머리를 한 영철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철은 "잘생긴 거 아닌데. 날티 나게 생겼다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과거 리즈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26f2e02adf5e4859819f1990ee5f592b1c66c85d58cd03dbdcd4a1feed574c1" dmcf-pid="bykHMnBW0e" dmcf-ptype="general">영철은 고향이 포항으로 외동 아들이다. 부모님과는 친구처럼 지내지만 각자 개인주의적 성향이 존재한다고 한다.</p> <p contents-hash="175854d0d184b36a15c5130a580f0e53e455c93bae40e4745386ee740bfde4fd" dmcf-pid="KSjWPd7vuR" dmcf-ptype="general">자신의 매력에 대해 "드립도 잘 치고 주도하는 면이 있다. 막상 톡을 한다거나 텍스트를 할 때는 뚝딱거린다. 너무 상반되는 매력이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d556373dd5bf2d6e7425dd846652d425b9726feb8ec3f40bc5344e9338991b" dmcf-pid="9vAYQJzT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3019yieh.jpg" data-org-width="598" dmcf-mid="Pyw5dg9H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3019yi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df9cb80912a18244b030ab98eaed950606e233d5d6e1e617f65ca704b527ef" dmcf-pid="2TcGxiqy3x" dmcf-ptype="general">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보이는 '교회 오빠' 광수는 "지금까지 봤던 광수님들이 조금 독특한 분들, 괴짜인 분들이고 재밌는 구석이 많은 분들이었던 것 같다. 직업과 관련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이 광수가 된 이유를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5d62de57f63943f2578a46cd049b2e4efa6ad5da088a17b0eb833d825e447500" dmcf-pid="VykHMnBW3Q" dmcf-ptype="general">닮은꼴로 배우 이수혁과 '해리포터'의 도비를 꼽았다. 광수는 "작년 초에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라며 피부미용의원의 일반의라고 했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일본에서 많은 손님이 온다고 한다.</p> <p contents-hash="067d8eae5562660b483fd41f0d687b35f39d07129790ecd5ba010c1bb0a8d72a" dmcf-pid="fWEXRLbYuP" dmcf-ptype="general">광수는 "소개팅으로는 잘 안 맞았다. 오래 두고 보면서 좋아지는 마음이 커지는 편이었다. 교회에서 많이 만났다. 내가 종교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그럼에도 마음에 들려면 허들이 높아진다. 이 정도까지 좋아야 뛰어넘어지지 않을까"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7e738ab22b01520cd4f099fc786d8e140578d0b6fd45bd7307a80083cdade" dmcf-pid="4YDZeoKG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4340xmrm.jpg" data-org-width="598" dmcf-mid="QMw5dg9H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234754340xm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bc18ae077f8cd63736bc32c5816fc9d5c0c5343ab6146346e359bda5f4e96f" dmcf-pid="8Gw5dg9Hu8" dmcf-ptype="general">송해나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 상철이 나타났다. 상철은 "내가 마지막에 왔는데 오자마자 아 어떡하지 했다. 다들 다 훈훈하고 일어나니 비율도 되게 좋고 멋있더라. 남자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612b55ee0e001c2174383efa8e20a96a8cefcb8f404602b4a71d9097410eac" dmcf-pid="6Hr1Ja2Xz4" dmcf-ptype="general">매력 포인트는 동안 외모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f24cdfcca407e1a5355fa6189d2c69da01dec49d348101313af1a84883ea226" dmcf-pid="PXmtiNVZ7f" dmcf-ptype="general">상철은 "성격이 들이대고 직진하지 않는다. 소심한 면이 있어서 들이대면 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해서 마음에 들어도 들이대지 않아서 잘 안 됐다. 적극적인 여성분을 원한다. 조금 더 반응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3a41e2f74716a62f8c40e6d82b95928e4aaec45ebf55f137b8f6d3d0df44206f" dmcf-pid="QZsFnjf50V"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e76b8b260ce5b14111c2b3e8d0e6fd015c7bbcb16834301c15c672157f26d59" dmcf-pid="x5O3LA41F2"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3일 소집…강원 모재현·서민우 데뷔하나 07-03 다음 에픽하이 투컷 “경비원 무차별 폭행 막았는데…뉴스에 모자이크 처리” (‘라디오스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