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수입 어느 정도 길래 “부모님께 1000만원 돈 침대 플렉스”(라스)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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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000745928rmzd.jpg" data-org-width="650" dmcf-mid="ZVmtrSo9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000745928rm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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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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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000746135wctl.jpg" data-org-width="650" dmcf-mid="5O9gKPFO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000746135wc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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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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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000746322vcmn.jpg" data-org-width="650" dmcf-mid="17OpIWj4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000746322vc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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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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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p5E5Dhnba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01d02d6ed9aaab4359e4babc0b843e5ba5d25c03e6719d793faefe5814196c49" dmcf-pid="U1D1wlLKk9" dmcf-ptype="general">김원훈이 부모님에게 해드린 돈 침대 효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e024e465566c405b394e2cc4effdd84b3719048a728b15e1669789d002edb06" dmcf-pid="utwtrSo9NK" dmcf-ptype="general">7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에픽하이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74f4ab8f00c30b99abd260ef74e6fcfd93f8b21a539d56c2f4f0aeaee392d77" dmcf-pid="7FrFmvg2cb"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라스’ 출연 후 잠시 지상파에서 연락이 뜸해졌던 사연을 밝혔다. 김원훈은 “제가 ‘라스’를 3년 전에 나왔다. 그때 ‘숏박스’로 잘되고 나서 지상파를 처음 출연했던 거다. 긴장도 되고 야망도 넘쳤다. 다른 출연자 분이 대화할 때 저도 들어줘야 하는데 다음 토크만 생각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귀신에 씐 것처럼 중얼중얼했다. 거기에 말리면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라고 이범수, 이준혁, 정혁과 함께 출연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5f7316b48f52f12f1665103ee72bbdc5efd0010c5271f5d6b6cc31cec1384ab" dmcf-pid="z3m3sTaVaB"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그때 3년 전에 출연하고 ‘라스’에서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 ‘과하게 했구나’라고 반성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지상파에서 연락 온 한 곳이 SBS에서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였다. ‘꼬꼬무’ 완전 애청자다. 나가면 진짜 열심히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출연 전에 리액션 고민도 상당히 많이 했다”라며 “촬영 날 장성규 형님이 텔러 역할을 해주셨는데, 중간에 내용을 묻는다. 제가 리액션만 생각하느라 기억이 안 나는 거다. 계속 ‘몰라’라고 하니까 제작진이 중간에 녹화를 끊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잠깐 쉬었다’ 가자고 했다. 그때 이후로는 연락이 안 온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8ac81cd5fdcccea4f8c5800bee2bb947c715587b50f32c63241a76fb0414fbb" dmcf-pid="q0s0OyNfAq" dmcf-ptype="general">지상파 외 OTT에서는 김원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SNL’ 등으로 수상 이력도 늘어난 김원훈은 요즘 들어 부쩍 인기를 실감한다고. 김원훈은 “잘 되고 나면 부모님께 돈방석이 아니라 돈 침대를 해주고 싶었다. 잘 되고 나서 현금 천만 원을 뽑아서 침대에 깐 다음에 부모님을 한번 눕혀드렸다. 부모님이 너무나도 좋아하셨다. 저도 감사함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5da1ff87709807dd753d2aaa492e9f290e43efd0f36cfde4b81cadc8c2dfa4d" dmcf-pid="BpOpIWj4a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hJhiA41j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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