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타진요' 사건 모두 알아...지금도 활동 중" (라스)[종합]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k6pByj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8d714756198c8bcbfd34b7de8ce0f6df0c99000ff438414d6811ffd218c70" dmcf-pid="8KWjPd7v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00333453gthj.jpg" data-org-width="550" dmcf-mid="uEB80qTN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00333453gt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90fe03825f3651b08de2041afa8cb514888bfddf094f800292c1c6f9c3fec6" dmcf-pid="69YAQJzT3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타블로가 딸 하루와 '타진요'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36a6072340085333f972ff6ad528e2374d2c93f2b128f03413a49b75b63e45a6" dmcf-pid="P2GcxiqyFx"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너튜브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143acaefa0cb6b8e53acb366b0b3eefebb637567fbcf5e0b7c334a6e74357" dmcf-pid="QVHkMnBW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00334873zfpk.jpg" data-org-width="550" dmcf-mid="Vb2x79Gk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00334873zf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40fc4f38b3f8d21e52b61e2b6d4eb15b118947787f186d433a0bee6563c5ce" dmcf-pid="xfXERLbY3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투컷은 미담으로 뉴스에 보도됐던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경비원 폭행을 막은 용감한 시민으로 뉴스에 나왔었다.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배달원에게 아파트 경비원분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계시는 걸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2f97924ccb94d64015bdd37b85d9d91266968a2a1e1498227de89786e3b1040" dmcf-pid="yCJzY1rRF6" dmcf-ptype="general">투컷은 "폭행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가서 상황을 정리하고 경찰에 신고까지 직접했다. 그게 뉴스에 나왔다. 그런데 누가봐도 저였는데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서 나왔더라. 설명도 '입주민'으로 나왔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04e50e7d237bf836fdd8e536eb8a310189c50f4ff1b270b84a56f3de825bfc25" dmcf-pid="WhiqGtme7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전에 멤버들과 레드카펫에 함께 섰는데 저만 모자이크 처리가 됐었다. 그 때 일이 다시 생각이 나면서 너무 웃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0c092522ec9142a37a1663130d3aee4ecc3b109a220d724d4f182abff33e69e" dmcf-pid="YlnBHFsdF4" dmcf-ptype="general">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살면서 처음으로 좋은 일을 했는데 바로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얘는 꼭 연예인을 해야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말하기도. </p> <p contents-hash="04b7446ec16b45c8c194989c15625d2db67aa3cda2960b3ff257d164ca76324b" dmcf-pid="GSLbX3OJ3f"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수시로 티격태격하는 타블로와 투컷의 모습을 이야기했고, 타블로는 "재밌으라고 투닥거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 투컷이 저랑 정반대다. 저는 완전 F고, 투컷은 완전 T다. 그리고 미쓰라는 그냥 방관한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562a761e1bf1cc4c69fb976651da59d013a785655e3bb7b40e6e3b3cbc95ed84" dmcf-pid="HvoKZ0IiuV" dmcf-ptype="general">투컷은 "저희는 저희끼리 비난을 한다. 특히 타블로 생긴 게 마음에 안든다"고 갑자기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틀은 타블로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서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투컷이 저한테 갑자기 'X같이 생겼다'라고 한다. 그런 말을 자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0a77e267d3a4083c00c7847657122f31883c40d2679379cb43d9e224d65772" dmcf-pid="Xa9GwCiB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00336249irwe.jpg" data-org-width="550" dmcf-mid="fzkIoc8t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00336249irw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d1ec4b3dcc4d57292ae3f322053b01ec425c49ad3d42dea9d736c21a0e0ae4" dmcf-pid="ZN2HrhnbU9"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도 언급했다. 타블로는 "하루가 15살이다. 사춘기가 별거 없이 잘 지나갔다.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얘기했다. 이어 타블로는 하루에게 학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2d15af220320e2cfedc23867f6564027415f2f016135382abbf1e70f968c3ab6" dmcf-pid="5jVXmlLKUK"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그 이유에 대해 "제가 스탠퍼드를 나와도, 지금 투컷하고 N분의 1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듣고 있던 투컷도 "유튜브 등산 채널 찍고, 맛집 다니는데 스탠퍼드가 무슨 상관이냐"고 받아쳐 큰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1541356aea30fd5fc63c196d427108d4807e117c03439d0d651d4c9670047bd7" dmcf-pid="1AfZsSo93b" dmcf-ptype="general">또 타블로는 '타진요'도 언급하면서 "그 사건으로 팀이 무너질 뻔 했었다. 그리고 하루한테 '타진요' 사건에 대해 직접 얘기를 해줬다. 믿기 어렵겠지만 아직도 '타진요'가 살아있다. 아직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들으면 안 좋은 것만 들을 수 있으니까 말해줬다. 아빠가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가르쳐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6675ef309bf3ca062c9e553c127710381175eebc460ec8339edf47f7cd6d7521" dmcf-pid="tc45Ovg2zB"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Fk81ITaV0q"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7기 상철, 첫인상 선택 '4표' 인기남 등극…영식, 나머지 2표 획득 07-03 다음 통신사에 클라우드까지 뛴다, 판 커지는 ‘사내용 AI’ 시장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