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아직 살아있다···타블로 “딸 하루에 직접 얘기해 줘” (라스)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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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khan/20250703002846327vlyf.png" data-org-width="811" dmcf-mid="fWDLdNVZ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khan/20250703002846327vly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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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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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4f09da0647932ed44959721512283050a17b4b102df28f75b7feff7b030f5b" dmcf-pid="6EXhsTaVIQ" dmcf-ptype="general"><br><br>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 양에 ‘타진요’ 사건에 대해 알려줬다고 전했다.<br><br>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 양에 대해 “하루가 15살이 됐다. 사춘기도 오지 않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br><br>또 그는 하루 양의 학벌에 개의치 않는다며 “내가 스탠퍼드를 나와도, 지금 투컷하고 N분의 1을 하고 있지 않으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를 들은 투컷은 “에픽하이 유튜브 콘텐츠도 등산, 맛집 이런 걸 찍는다. 스탠퍼드가 무슨 상관이냐”고 받아쳤다.<br><br>또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하루한테 ‘타진요’ 사건에 대해 직접 얘기를 해줬다. 믿기 어렵겠지만 아직도 ‘타진요’가 살아있다. 아직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들으면 안 좋은 것만 들을 수 있으니까 직접 말해줬다. 아빠가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가르쳐주고 싶었다”며 든든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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