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원훈, 돈 벌고 제대로 플렉스…“현금 1000만 원 부모님 침대에 깔아놔” (‘라디오스타’) 작성일 07-0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0NXpCn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af9d450f28b07462b45af739be12a92c559f5371bacce8249e56606d3026a7" dmcf-pid="Uu7ktzva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005403107yfxf.jpg" data-org-width="700" dmcf-mid="0vh4wlLK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005403107yf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c4025035105b275021700deea004fc270fe5af0a07c863806297665faf923a" dmcf-pid="u7zEFqTN33"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김원훈이 부모님에게 ‘돈 침대’ 플렉스를 했다고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b9919a58c58b549cd2d1befe321edd36b6b0e8efe059e09663d2ab133bcf3b12" dmcf-pid="7zqD3Byj7F"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타블로, 임우일, 투컷,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97d93dbc6f8398e7e1a8e85c46c8de0ba6cd2fdc5ca1675834a85b52a9ed55f" dmcf-pid="zqBw0bWAut"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은 “내가 3년 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왔다. 그때 숏박스로 잘되고 나서 지상파에 처음 출연하는 거였다. 그래서 긴장이 많이 됐다. 욕심도 많아서 다른 출연자들이 대화할 때 경청해야 했는데 내 다음 토크만 생각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귀신에 씐 것처럼 뭘 중얼거렸다. 거기에 말리면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739984d8e56a9a5bc1fb2a1108a8dcc5ea3d7b81d040851f62f4a55aff7b4c3a" dmcf-pid="qBbrpKYcp1"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한 번도 연락이 안 왔다. ‘그때 과하게 했구나’라고 반성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ba02cc3a3845bea54867d9bea715cd90def33ddf4291f6a4943ca8e811d909" dmcf-pid="BbKmU9Gk35"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이후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연락이 왔다. 내가 ‘꼬꼬무’ 완전 애청자다. ‘꼬꼬무’를 너무 좋아해서 ‘나가면 열심히 잘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출연 전에 리액션도 많이 고민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87781b937e456e15ffdd570bdb67a3058a7562750187e756d855a59a64fb603" dmcf-pid="bK9su2HEFZ" dmcf-ptype="general">이어 “‘꼬꼬무’ 촬영 때 장성규가 이야기꾼이었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질문을 하지 않냐. 그런데 리액션만 생각하느라 이야기 내용이 기억이 안 나더라. 모른다고 했다. 계속 모른다고만 하니까 제작진이 녹화를 끊었다. 그 이후로 연락이 안 온다”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78f831522a478354b64ff35aacd33487c32bd610fedaf2d5aff2902202e814fa" dmcf-pid="K92O7VXDUX" dmcf-ptype="general">그러나 요즘 김원훈은 핫한 OTT 예능을 싹쓸이 중이라고. 김원훈은 엄지윤, 조세진과 비교했을 때 독보적인 인기를 인정하면서 “숏박스로 잘되고 ‘SNL’도 하면서 이번에 수상 이력이 생겼다. ‘백상예술대상’ 후보에도 올랐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상도 2개나 받았다. 사실 그전에는 그렇다 할 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87c793af41b861d90b10cf192a93a9ad9509397d7b43f641dd67ac48c74e291" dmcf-pid="92VIzfZwzH"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내가 잘되고 나면 부모님에게 ‘돈 방석’이 아니라 ‘돈 침대’를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현금 1000만 원을 뽑아서 침대에 깔고 부모님을 눕혔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했다. 그런 효도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2wrbjmRuFG"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조선] 트로트 부르는 발라더 등장 07-03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강동윤 16강행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